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이자 광고모델 박재범과 음악을 매개체로 한 새로운 트레일블레이저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였다.박재범은 지난해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출시 캠페인 참여 이후 1년만에 신곡 ‘SUMMERIDE’로 다시 한번 쉐보레와 손을 잡았다.박재범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캠페인의 타이틀곡 ‘SUMMERIDE’는 경쾌한 비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로 상쾌한 여름날의 드라이브를 모티브로 삼았다. 특히 이번 테마곡은 여행, 음악, 친구, 자유로움을 주제로 한 점이 특징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했던 모

현대자동차가 지난 8일 서울, 고양, 하남, 베이징, 모스크바에 이어 여섯 번째로 운영되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상 4층, 연면적 2396.2m²(약 758평)의 규모의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비수도권 지역에 개관하는 최초의 현대모터스튜디오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디자인 관련 콘텐츠를 확산시켜 디자인 경험을 위한 장소로 꼭 찾아볼 만한 아시아의 레퍼런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기반 콘텐츠 전시다. 자동차 회사에서

캐딜락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봄 기운이 완연한 드라이브 코스를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캐딜락 슈퍼 스프링 드라이브(Cadillac Super Spring Drive)를 진행한다.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고객 시승행사는 준중형 럭셔리 SUV XT4부터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럭셔리 SUV XT6,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브랜드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까지 모든 캐딜락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다.또한 서울 남산 소월길 일대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태어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의 역동적이고 강인함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와 관련 쌍용차 측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 이벤트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시승 체험을 통해 많은 분들이 터프하게 변한 신형 칸의 다이내믹하고 익사이팅한 매력을 알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승회는 오는 4월 30일(금)까지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매주 9팀, 총 27개 팀을 대상으로 3박 4일 시승 기회를

BMW가 차량과의 상호 작용을 강화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8세대 BMW iDrive를 공개했다.8세대 BMW iDrive는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초개인화된 소프트웨어 및 주행보조 기능을 지원하고, 연결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8세대 BMW iDrive는 BMW 역대 최고의 차량 내 정보처리 시스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과 함께 조합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BMW iX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운전자 중심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8세대 BMW iDrive의 가장 큰 변화는 조작버튼을 대체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지난 2일 중국 상하이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Genesis Brand Night)’를 열고 중국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런칭을 공식화했다. 중국 현지 주요인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마커스 헨네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의 주재로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의 축하 인사말과 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전무의 설명 등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날 제네시스는 총 3천 5백여대의 드론을 황푸강 상공에 띄워 브랜드 로고, 차량, 디자인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특별

최근 폴란드의 자동차부품 브랜드 애이애스-피엘(이하 AS-PL)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새롭게 선보였다. AS-PL은 폴란드에서 알터네이터와 스타터를 생산해 오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애프터마켓 부품을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공급 및 판매해 오며, 자동차부품 및 전기부품 공급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992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오토스타터(Auto-Starter)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AS-PL은 2004년 ‘AS’라는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의 요구와 지속적인

환경부가 지난 2월 16일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의 이행실적(2012~2019년)을 공개하고,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기준을 확정 및 공포했다.‘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2012년부터 시행중인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는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로, 2012년 140g/km을 시작으로 2019년 110g/km, 2020년에는 97g/km으로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환경부가 새롭게 확정, 발표한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의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기준에 따르면 2030년 국내 평균 온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달아 새로운 전동화 전략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전동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폭스바겐 브랜드는 독일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올해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한 45만대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비롯해 BMW 그룹은 오는 2023년까지 13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2030년까지 순수 전기 모델의 판매비중을 50%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볼보는 순수 전기차 볼보 C40 리차지의 글로벌 출시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국내 대표 하이브리드(HEV) 모델의 중고차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대표 하이브리드(HEV) 모델 9종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엔카닷컴 빅데이터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차량은 매해 꾸준히 등록대수가 높아졌으며, 특히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3년 새 등록대수는 약 107%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

현대모비스가 국내 13개 전문 개발사들과 손잡고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국산화에 나선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개발 생태계를 협력사들과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확장하는 신개념 사업모델이다.현대모비스는 최근 LG유플러스, 현대오트론, 텔레칩스, 오비고, 유니트론텍, 토르드라이브, 아모센스 등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사들과 소프트웨어 개발협력생태계컨소시엄을 구축했다.현대모비스는 이들 전문 개발사들과 함께 국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확대하고, 기술인력 육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차

지프가 지난 3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80주년을 기념하는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 스루(Jeep 80th Anniversary Drive-thru)’ 이벤트를 개최했다. 약 3천 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대중들에게 지프가 80년간 고집해온 핵심가치인 자유, 모험성, 전통성, 열정을 널리 전파하고자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진행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지프의 8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들과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 MB(Willys MB)를 전시해 지프의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오프로드 미니 코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 등 다양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이하 람보르기니)가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7,430대를 판매하는 등 판매량과 인도량면에서 역대 두번째 기록을 달성했다.람보르기니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7,430대를 인도하며, 람보르기니만의 유연성과 결단력으로 어려운 상황에 대응해 긍정적인 상업적, 재정적 성과를 기록했다.지역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미국이 2,224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 60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롯데 호텔과 연간제휴를 통해 고품격 숙박과 BMW 차량 시승을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키지을 새롭게 선보인다.코오롱모터스는 오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시그니엘 부산에서 SALON DE BMW 패키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SALON DE BMW 패키지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패키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일 선착순 10명에게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1박, 살롱 드 시그니엘 라운지 2인(라이트스낵, 해피아워),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The view 조식2인과 함께, BMW의

폭스바겐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속화’ 전략 및 전략의 핵심 포인트가 되어 자율주행의 확대를 이끌게 될 ‘트리니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가속화’ 전략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의 근본적인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전동화를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의 차량 내 통합 및 디지털 고객 경험 등과 같이 미래 산업의 주요한 이슈들에 대해서도 가속화 전략을 추진한다. 더불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데 있어 새로운 고객 그룹을 유치하고 추가적인 수입 창출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 평가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다 모델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 이하 TSP+)에 올라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021년 발표 결과에 따르면 볼보의 XC90 및 XC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비롯한 총 9개 차종이 TSP+에 선정됐다. 볼보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 하에 모든 모델에 첨단안전기술을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방충돌경고 및 비상 자동제동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충돌방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내달 30일까지 ‘2021 모빌리티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 시 고객이 겪게 되는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2021 모빌리티 케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사고차량을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로 입고하면 차량 견인 및 사고수리 품질보증(출고 후 2년간 부품보증 제공)은 물론 12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최초 입고 시 1회 제공). 더불어 전손차량 수리비 및 사고 상담서비스를 지원에 차량 사고로 인한 고객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자유학년제 중학교 대상 교육사업인 '투모로드스쿨'의 2021년도 1학기 수업을 시작했다.2021년 1학기 투모로드스쿨에는 지난 학기 전국 35개교 1,585명에서 대폭 늘어난 전국 77개교 2,215명이 참여한다. 특히 일부 학교들의 경우 1학년 전체 학급이 신청해 투모로드스쿨의 질 높은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수업 내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학기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수업으로만 진행하며, 원활한 수업운영을 위한 사전준비 일환으로 온라인 교사연수 프로그램도 실시했다.레고 에듀케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5톤 모델 ‘펜타(PENTA)’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5톤 트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지난 8일, 3월 중에 오픈 예정인 타타대우상용차 파주 ‘더 쎈‘ 전문 정비 사업소를 방문해 ‘더 쎈 펜타’의 1호차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첫 고객이 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더 쎈 펜타’의 1호차 오너 유병길씨는 업무 특성상 기존 준중형 트럭보다 많은 적재용량을 필요로 하는 상황들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이하 자동차기자협회)가 2021년 3월의 차에 BMW 뉴 4시리즈를 선정했다.BMW 뉴 4시리즈는 캐딜락 XT4, 포르쉐 파나메라가 등과 경쟁한 끝에 25점 만점에 18.3점을 얻어 3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뉴 4시리즈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7점(5점 만점)을 기록해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4.3점을,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4.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처음 선보인 BMW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