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화제의 신기술_경량, 고성능, 고효율 I4 DOHC 감마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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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화제의 신기술_경량, 고성능, 고효율 I4 DOHC 감마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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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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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화제의 신기술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적용된

경량, 고성능, 고효율 I4 DOHC 감마엔진

현대자동차는 배기량 1.4/1.6ℓ의 고성능, 고효율 I4 엔진(엔진명: 감마)을 독자 개발했다.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환경보호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감마엔진은 배기가스를 현저히 감소시켜 국내 배기규제는 물론 향후 북미 강화 배기규제 기준치까지도 만족해 환경 문제에도 획기적인 공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감마엔진은 자연흡기방식(Natural Aspiration)의 16밸브 DOHC 직렬 4기통 엔진으로 아반떼, 쎄라토 및 유럽 전략차를 포함한 향후 현대/기아 주력 자동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최적 튜닝 흡배기 시스템과 흡기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를 적용해 흡기 효율 증대 및 연소실 형상 최적화를 통해 1.4ℓ가 최고출력 109마력, 1.6L가 최고출력 121마력으로 경쟁 엔진 대비 실 출력에서 월등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또한 고효율 저연비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연소개발, 고압주조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 (HPDC AL. Cylinder Block), 가변 흡기밸브 타이밍 기구를 적용, 옵셋 크랭크 샤프트, 마찰 손실 최소화(냉각수 체적 최소화 및 피스톤링 저 장력화)해 실사용 영역의 연비를 현대차 기존 엔진 대비 연비 12%의 향상을 이루었다.

반 영구적인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타이밍 구동 시스템을 사일런트 체인 적용 및 노킹 컨트롤시스템을 통해 출력증대 및 엔진 수명 연장을 실현했다.

전 부품 및 시스템 해석을 통해 성능, 원가, 중량, 소음 진동 특성을 최적화했으며 특히 실린더 블록의 강성을 향상 시켜 트랜스미션과의 결합 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모든 보기류(에어컨/파워스티어링/알터네이터)를 엔진 본체에 직접 장착하고, 하나의 벨트(Serpentine Belt)로 구동함으로써 엔진의 정숙성을 보다 더 향상시켰다.

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 정화 효율 촉매(WCC+UCC)를 적용했으며 엔진에 장착되는 모든 센서를 자동차 전방에 배치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고용량, 고효율, 저소음의 차세대 신소형 자동변속기

<옵센 크랭크 효과> <엔진 성능 곡선>

<차세대 신소형 자동변속기>

현대ㆍ기아자동차는 소형, 준중형급 차에서 선진 업체보다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고용량, 고효율, 저소음의 차세대 전륜 4속 소형 자동변속기(신소형 자동변속기)를 독자 개발했다.

자동변속기는 자동차 연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한 장치지만 초정밀기술이 필요한 제품으로 설계 및 개발이 어려운 제품이다. 신소형 자동변속기는 소형차에도 탑재 가능하도록 소형화하면서도 엔진의 고성능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량화했고, 유가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차량유지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효율을 높여 연비 향상을 실현했다.

신소형 자동변속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풀 라인압 가변제어, 알루미늄 스풀 밸브와 고효율 오일펌프를 장착해 현 소형 자동변속기 대비 2% 효율을 증대했으며, 롱 트래블 댐퍼를 적용해 연비향상을 실현했다.

또한 신소형 자동변속기는 편평형 토크 컨버터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소형급 차에 탑재 가능하도록 소형화했으며, 용량 증대를 위해서 주요 베어링의 용량 증대 및 구조 개선과 더불어 기어 재질을 향상시켰고, 기어 그라인딩 공법을 적용해 기어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신기술 및 부품들은 설계 단계부터 전산해석을 통해 내구, 성능, 소음, 진동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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