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OS 2006_2006 부산모터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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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OS 2006_2006 부산모터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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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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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OS 2006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다양한 자동차 선보인다

2006 부산모터쇼 개막

차와 사람, 영원한 동반자’를 주제로 열리는 2006 부산국제모터쇼가 4월 27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에는 10개국에서 171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신차와 미래형 최첨단 컨셉트카, 상용차, 부품들을 전시한다

차와 사람, 영원한 동반자(Man & Automobile, Everlasting Friends)를 주제로 열리는 2006 부산국제모터쇼가 4월 27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에서는 2003년에 이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0개국에서 171개 업체(국내 149개 업체, 해외 9개국 22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신차와 미래형 최첨단 컨셉트카, 상용차, 부품들을 전시한다.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 GM대우, 기아,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5개 승용차 브랜드와 현대 상용, 기아 상용, 대우버스 등 상용차 3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수입차로는 인피니티,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BMW, 아우디, 렉서스, 혼다 등 6개국 17개 브랜드가 참가해 국내 완성차 80대, 해외 완성차 69대 등 모두 149대를 출품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또, 카오디오 페스티벌과 SUV 및 수소전지자동차 시승, 대학생자작차전시회 등의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한중일 자동차 관련 세미나, 경품추첨행사, 수출상담회 등도 마련되어 있다.

국내외 완성차업체 13대 신차 공개 예정


<현대 신형 아반떼(HD)> <쌍용자동차 액티언스포츠>


<렉서스 LF-C> <혼다 FCX 컨셉트카> <파사트 바리안트>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완성차업체에서 모두 13대의 신차 및 최초공개 차를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 기간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차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HD).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기존 차명을 이어받았을 뿐, 플랫폼(차체의 기본이 되는 뼈대), 엔진, 변속기,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이 새롭게 바뀐 신모델이다. 프로젝트명 HD는 하이터치 다이내믹 세단(Hi-touched Dynamic Sedan)을 의미한다.

유선형 보디라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강조되었으며, 1,600cc 신형 감마엔진을 적용해 최대 출력은 약 10%, 연비는 약 12% 개선되었다고 현대차는 설명한다. 현대차는 아반떼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5월부터 본격 시판에 나갈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도 카렌스 후속모델로 지난 4월 13일 발표한 뉴 카렌스(UN)를 이번 모터쇼에 전시하며 신개념의 콤팩트 CUV(크로스 오버 유틸리티차)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쌍용자동차도 무쏘 SUT의 뒤를 잇는 Q100(프로젝트명)을 공개한다. Q-100은 신형 SUV 액티언을 베이스로 개발된 5인승 픽업트럭으로 145마력급 2.0 커먼레일 엔진이 탑재된다.

Q-100은 특히, 화물 적재공간이 무쏘 스포츠보다 더 커졌고 파워도 강력해진데다 경제성까지 탁월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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