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 CA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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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CAR NEWS】
  • cartech
  • 승인 2002.01.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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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1천번째 고객과의 '천일의 약속'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수입·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한해 국내 판매 1천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천번째 고객에게 '천일의 약속'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성자동차는 서울 전시장에서 천번째 메르세데스 벤츠 판매 기념식을 갖고 구입 고객에게 천일 추가 무상수리 서비스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 '시티 바이크'를 증정했다. 한성자동차는 모든 고객에게 보증수리 외에 2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천번째 고객은 천일을 추가로 제공받았다.

한성자동차는 외환위기 이전인 96년 총 1천216대를 판매한 이래 올해 처음으로 다시 1천대의 판매고를 달성하게 되었다. 1천대 판매의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는 안전성, 정밀공학, 디자인, 개성 등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본 철학이 이상적으로 접목되어 있는 미래형 고급 세단으로 럭셔리 카(Luxury Car)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한성자동차는 '올해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모델의 다양화를 통해 폭 넓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며 '올 판매 목표인 1천200대 달성을 앞두고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천대 판매를 넘어선 것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국내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과로서 그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2002년 판매 목표를 1천700대로 잡고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선보였던 최신 모델인 뉴 메르세데스 벤츠 SL클래스와 2002년형 M클래스를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하고 아울러 강남에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는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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