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Brand L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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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Brand L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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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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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Brand Landing

프리우스, 캠리, RAV4 도요타 브랜드 3개 차종 판매
도요타 브랜드, 내년 하반기 한국 상륙

도요타 브랜드의 프리우스, 캠리, RAV4가 내년에 한국시장에 상륙한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신라호델에서 조 후지오 회장이 직접 방한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도요타 브랜드의 한국진출을 공식 선포했다. 내년에 시판 예정인 도요타의 프리우스,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RAV4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모델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3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부터 한국 현지 법인인 한국토요타자동차를 통해, 프리우스, 캠리, RAV4 등 3개 모델의 도요타 브랜드를 판매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도요타 조 후지오(張富士夫) 회장과 해외영업팀 우라니시 도쿠이치(浦西德一) 부사장이 직접 방한해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 후지오 회장은 “최근 한국 수입차 시장의 확대로 수입차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도요타 브랜드를 한국시장에 출시하게 되었다”며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 후지오 회장은 내년에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먼저 한국시장에 출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 고객들도 자동차의 환경대책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 모델들을 시판하게 되었다”며 세계적인 고유가 문제로 인해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한국시장에서도 통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94만대 판매되어
올해 닛산의 대중모델 시판과 함께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는 혼다, 닛산, 도요타 등의 일본 대중 인기모델들이 국내시장에 속속 진출함에 따라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판도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 시판 예정인 도요타의 프리우스,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RAV4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모델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그 중에서도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자원절약 등 지구환경을 배려하면서도, 자동차 본래의 매력인 주행의 즐거움도 함께 추구해 차와 사람, 차와 사회, 나아가 지구와의 조화를 지향해 개발한 혁신적인 세단이다. 지난 1997년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프리우스는 2008년 1월말까지 약 94만대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내년 첫 해에는 월 5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며 가까운 시일 안에 월 1천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 3월 21일부터 도요타 브랜드 딜러점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01년 1월부터 한국에서 렉서스 판매를 시작한 한국토요타는, 이번 도요타 브랜드 도입을 통해 더욱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한국에 상륙할 도요타 모델
캠리(Camry)
도요타의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인 캠리는 지난 1980년 후륜구동 ‘셀리카 캠리(Celica Camry)’로 처음 소개되었으며 2년 뒤인 1982년, 도요타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써 `고급 전륜구동 세단`으로 자리매김하며 수출되기 시작했다. 지난 2006년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한 캠리는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글로벌 스탠더드 창조”라는 테마로 개발되어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편안한 인테리어, 높은 수준은 안정성 및 친환경성을 제공한다.
RAV4
1994년 출시한 RAV4는 디자인과 승차감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탄생된 소형 SUV 모델이다. 2000년 2세대 모델을 선보이며 성능과 스타일을 개선하여 글로벌 모델로 거듭났다. 지난 2005년 3세대 RAV4가 출시되며 도심과 아웃도어에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온로드(on-road)와 오프로드(off-road)에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며 SUV의 리더로 자리잡았다.
프리우스 (Prius)
프리우스는 지난 1997년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출시된 이후, 자동차의 환경 보호 기술 측면에서 새로운 세계적 기준을 세웠으며, 현재까지(2008년 1월 기준) 누적 판매대수 94만대를 넘어서면서 선두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자리매김해 왔다.
프리우스는 환경 보호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우수한 연비(일본 모드 35.5km/ℓ, 미국 모드 25.5km/ℓ)와 초저공해 배기가스를 자랑한다. 또한, 환경 보존과 동력 성능의 결합을 의미하는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컨셉을 기반으로 개발된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 II)을 달아, ‘운전의 즐거움(Fun to drive)’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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