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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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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증후군 나녹시가 책임집니다

최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출고된 지 60일이 지나지 않은 승용차 8대를 대상으로 실내 휘발성 유기화합물, 알데히드류 농도를 분석한 결과, 출고 5일 이내 차량에서 톨루엔과 포름알데히드 최대 농도가 각각 371.5㎍/㎥, 1천619.2㎍/㎥로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1,000㎍/㎥, 210㎍/㎥)보다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새 차를 환기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유해 화합물의 농도 차이가 상당히 컸다"며 "두통, 인후염,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새차증후군을 피하려면 넉넉한 시간을 두고 이용하거나 승차 전 충분히 환기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새차증후군(Sick Car Syndrom)이란 자동차 내장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자재와 페인트, 접착제 등의 유해물질이 자동차 실내 환경을 오염시켜 차를 탈 때마다 두통을 유발하고 속을 울렁거리게 하는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이러한 유해물질은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실내공기의 환기 및 오염원 제거의 노력이 필요하다.
디에이스 상사는 최근 이러한 새차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인 나녹시(Nanoxy)를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녹시는 자동차 내장재(카시트, 데쉬보드, 바닥매트, 천장 등)에서 발생되는 벤젠, 톨루엔, 스틸렌, 포름알데히드 등의 각종 유해 휘발성유기화합물들을 분해하여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담배냄새 및 자동차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도 분해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바닥매트, 카시트, 에어필터에 도포된 공기촉매의 강력한 살균효과를 발휘한다. 이밖에 실내오염 방지는 물론 음이온 발생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한편 나녹시는 일반적인 광촉매와 달리 야간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무색투명한 코팅면으로 차량 내부의 손상이 거의 없다. 또한 밀착성이 우수해 세탁, 물걸레질 등에도 도막이 벗겨지지 않고 열에도 강해 1만회의 마찰시험에도 지속성을 보여준다. 특히 일본 및 세계적인 독성시험기관인 영국 HLS사의 시험기관 등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을 만큼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쉘석유㈜, 리무라 슈퍼 15W/40 디젤엔진오일 출시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국내 최초로 API CJ-4급을 획득한 리무라 슈퍼(Rimula Super) 15W/40 디젤엔진오일을 지난 2월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폭적인 성능 개선으로 현재 운행중인 모든 트럭 및 버스에 우수한 엔진 보호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 금년부터 판매되는 차량에 장착된 DPF(배기가스 감소장치)와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엔진에 탁월한 보호력을 나타낸다.
대기가스 관련 환경기준에 따르면 금년부터 시판되는 모든 디젤 차량은 EU가 적용하고 있는 최신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 4’ 규격을 만족해야 하며 이를 위해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DPF나 EGR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리무라 슈퍼는 이러한 후처리 장치와 엔진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이번에 리무라 슈퍼는 API CJ-4 승인 뿐만 아니라 벤츠, 볼보, 만, 커민스, 캐터필라, 맥, 디트로이터 디젤, API SM, ACEA E7 등 세계 유명 자동차 제조사, 엔진 제조사 및 관련 규격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리무라 슈퍼는 향상된 전단안정성과 오일 사용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검댕물질 감소 성능이 뛰어나 마모방지성능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연소 중에 발생하는 부식성 산에 대한 중화성능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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