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이엔, 2010년 중국시장에서 63% 성장의 원동력
상태바
포르쉐 카이엔, 2010년 중국시장에서 63% 성장의 원동력
  • CAR & TECH
  • 승인 2011.01.31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르쉐 AG는 2010년도 중국에서 차량 14,78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2009년도 대비 63% 성장한 수치이다.

포르쉐는 지난해 중국과 홍콩 및 마카오에서만 8,612대의 카이엔 모델을 판매했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포르쉐 파나메라 모델은 3,833대가, 포르쉐의 박스터, 카이맨과 함께 포르쉐 911 모델은 77% 증가한 2,340대가 판매되었다.

포르쉐의 판매 마케팅 이사회의 구성원인 베른하르트 마이어는 몇 년 안에 포르쉐의 딜러 네트워크의 크기를 3배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포르쉐의 딜러점은 중국 내에 35개소에 이른다. 그렇지만, 제품전략 책임자였던 포르쉐의 CEO인 마티아스 뮐러(58세)는 100개의 딜러쉽으로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2013년까지 포르쉐의 목표는 중국 내에서 매년 15,000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포르쉐는 케이준 크로스오버를 내 놓는 제안을 검토 중이다. 케이준 크로스오버와 함께 같은 조립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 자매 차량인 아우디의 Q5도 이 제안에 포함된다.

4도어 크로스오버 모델인 케이준은 2013년 생산 예정이다.

출처 : Automotive News/ 번역 및 정리 류성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