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독 업체의 금년 경영실적 전망 가장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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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독 업체의 금년 경영실적 전망 가장 낙관적
  • CAR & TECH
  • 승인 2011.03.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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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auto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금년에 한국, 미국, 독일 업체들의 경영실적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평균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문항에 대한 응답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미국의 GM과 포드, 독일의 폭스바겐과 다임러, BMW로 총 7개 사이다.

반면, 일본과 기타 유럽 업체들의 경영실적은 평균 또는 그 이하로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의 토요타, 혼다, 닛산, 마쯔다, 스즈키와 유럽의 PSA, 르노, 피아트는 평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평균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는 응답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업체는 미쓰비시, 크라이슬러 등이었다.

한편, 자동차 업계의 수익성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완성차업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4.8%, 부품업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1.4%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출처 : 전세계/ 시장동향,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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