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세계 공략할 “Be One with It” 광고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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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세계 공략할 “Be One with It” 광고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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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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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위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전략의 일환, 오는 4월 19일부터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9개 주요 시장 중심으로 광고 시작해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글로벌 5대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4월 19일부터 새로운 스타일의 글로벌 광고를 전개했다.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주요 9개국에서 시행되는 이번 “Be One with It” 캠페인은, 타이어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타이어 광고의 고정 관념을 깨고, 타이어와 운전자 사이의 믿음과 교감을 통해 결국 도로와 하나되는 운전자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를 위해, 날개가 달린 특수 의상을 입고 절벽이나 헬리콥터에서 활강하는 스포츠인 ‘스카이점프(Sky Jump)’를 광고 소재로 활용해, 스포츠 장비와의 일체감이 최고의 스포츠 퍼포먼스를 이끌어 내듯, 운전자와 타이어의 일체감이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한국과 중국 판매 1위뿐만 아니라, 최근 원가 상승이나 극심한 경쟁 속에서 미국과 독일 등 선진 시장에서도 판매와 인지도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는 가장 역동적인 브랜드”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에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세계 5대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깐느필름페스티벌 쇼케이스 부문에서 신임감독상(“Best New Directors in the World”, Showcase, Cannes Film Festival 1992)을 수상하고, BMW, Jaguar, 콴타스 항공, 다이너스클럽 등의 글로벌 광고를 제작한 바 있는 ‘제프리 달링(Jeffrey Darling, www.jeffreydarling.com)’이 감독을 맡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유럽 르망 시리즈 후원, 일본 수퍼 GT, 북미 포뮬러D 후원, 뉴욕 타임스퀘어 초대형광고, 푸마 프리미엄 콜렉션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는 최근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간 자존심 대결로 유명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회사로 선정되어 그 기술력과 높아진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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