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공식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순천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BMW 순천통합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에 연면적 4,056.84㎡(약 1,227평) 규모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6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남 순천시 서면 백강로 609번지에 자리 잡은 BMW 순천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은 순천 IC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인근 도시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층과 1층은 BMW전용서비스센터로 운영되며, 1층의 또 다른 공간은 고객대기실과 럭셔리 클래스 모델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로 꾸며졌다. 2층과 3층은 각각 BMW 신차전시장과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순천서비스센터는 기존 일반경정비 위주의 메카닉샵에서 사고차 수리와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한 풀샵(Full Shop)으로 확장되어 한층 개선된 정비 품질과 최신 서비스 시설을 갖추게 됐다. 14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윤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