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 범퍼스크래치 멤버십으로 수리받는다. 기아차, K-스타일 케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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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범퍼스크래치 멤버십으로 수리받는다. 기아차, K-스타일 케어+ 출시
  • 김아롱
  • 승인 2020.05.28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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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멤버십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차량 수리받는 특별한 신차 케어 프로그램
… 18년 선보인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 리뉴얼…더욱 합리적인 구성 갖춰
… 가입 후 1년 내 발생한 외관 손상, 차종에 따라 2부위에서 6부위까지 보상 수리 지원
- 전국 800개소 오토큐(AUTO Q) 를 통해 차종별 보장 범위에 해당하는 수리 서비스 제공
- 5월 이후 출고 고객에 한해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및 ‘KIA VIK’ 통해 가입 가능
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리뉴얼해 ▲차종별 보상 부위 차별화 ▲파츠별 선택 적용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기아차 신차 구매 시 적립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4만 8천 포인트, 소형/준중형 6만 8천 포인트, 중형/준대형/대형 9만 8천 포인트, 플래그십 K9 19만 8천 포인트가 차감된다.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손상부위를 선별해 1년의 보장기간동안 ▲경/소/준중형 2부위 ▲중형/중대형/대형 3부위 ▲플래그십 K9 6부위로 각 부위별 1회씩 보상 수리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 자기부담금 10%).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타이어/휠 보장, 앞유리/썬팅 보장, 스마트키 보장 등이 해당된다. (※ 차종별로 보장 범위 상이함)

해당 모델

보상 부위       

포인트 차감

모닝, 레이

2 파츠

(선택형)

48,000P

K3, 쏘울, 니로,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2 파츠

(선택형)

68,000P

K5, K7, 스팅어,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3 파츠

98,000P       

K9

6 파츠

198,000P

(※ 차종별 보장 부위는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 참고)

차량 외관 손상 발생 시 K-스타일 케어+ 전용 고객센터(1600-9440)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전국 800개소 오토큐 (AUTO Q)를 통해 보장범위에 해당하는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 신청은 5월 이후 기아차 차량을 출고하고 제작증을 발급받은 지 30일이 지나지 않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 가능하며, 레드멤버스(red.kia.com) 및 고객통합서비스 어플리케이션 ‘KIA VIK’을 통해 보유한 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 단, 렌트/리스/상용 제외)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차 구매 후 외관 유지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신차 손상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분들께서 차량 수리 비용과 사고로 인한 보험료 인상을 피할 수 있는 기아차'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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