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 BMW 프라임 사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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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 BMW 프라임 사전 오픈
  • 최지욱
  • 승인 2020.12.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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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 패키지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혜택 누릴 수 있어
- 예약 어플 통해 고객 200명 선착순 모집
BMW코리아가  내년 하반기 공식 출시예정인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패키지 BMW 프라임을 사전 오픈하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내년 하반기 공식 출시예정인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패키지 BMW 프라임을 사전 오픈하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BMW 코리아가 구독형 차량관리서비스 패키지인 BMW 프라임을 사전 오픈했다. 소모품 교환서비스인 BSI와 부품 보증서비스인 워런티 프로그램이 만료된 고객(출고 8년 이하)을 대상으로 한 BMW 프라임은 1년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구독패키지(스탠다드 또는 플리미엄 패키지)에 따라 차량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 프라임 스탠다드 패키지를 구독하는 경우, 가입기간동안 차량 무상점검서비스와 함께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를 추가비용 없이 1회 교체 받을 있으며 수리비 20% 할인 혜택이 상시 제공된다

 

BMW 프라임 프리미엄 패키지는 스탠다드 패키지 혜택에 더해 파워트레인까지 보증수리 받을 있는 서비스로, 총 주행거리가 20만km 이내인 경우에만 구독할 있다.  파워트레인 수리한도는 1,000만원이며 건당 1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불해야 한다.

 

이번 BMW 프라임은 오는 14일 사전 오픈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구독 가격은 차종과 차령에 따라 상이하다. 예를 들어 5시리즈(1년 기준)의 경우 스탠다드 패키지 39만원, 프리미엄 패키지는 92만원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BMW 프라임 사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14일부터 가입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단을 선착순 모집한다. BMW 프라임 체험단은 BMW 서비스 예약 어플인 BMW 플러스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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