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온·오프라인 힐링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를 개장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해 집에서도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충전지수 테스트', '충전포차 AR필터' 등의 이벤트를 통해 현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확인하는 힐링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충전지수 테스트는 몸과 마음의 충전지수를 측정해 충전이 필요한 나에게 필요한 ‘현대 차(茶)'’를 추천받는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결과에 따라 '집중한잔(Focus)', '생기한잔(Vitality)', '여유한잔(Relax)', '휴식한잔(Rest)' 등 본인에게 맞는 현대 차(茶)를 추천받은 후 SNS 공유 시 선착순 1,000명에게 현대 차 4종이 포함된 '충전포차 홈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충전포차 AR필터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AR필터가 참가자의 얼굴을 인식해 충전지수를 측정하고 현대 차를 추천한다. 또한 충전포차 AR필터 결과를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충전포차 티팟세트' 등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고양, 하남에 설치된 충전포차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충전포차 오프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달 2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고양, 하남에 설치된 충전포차를 방문하면 현대 차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마련된 충전포차 부스를 SNS에 인증하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하남에는 충전포차 자판기를 설치해 비대면 방식으로 현대 차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마련한 온·오프라인 '충전포차'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현대자동차의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전포차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