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을 갖춘 2021년형 제타 출시
상태바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을 갖춘 2021년형 제타 출시
  • 최지욱
  • 승인 2021.02.05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편의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제타를 출시했다(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편의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제타를 출시했다(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7세대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개시해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킬 계획이다. 
2021년형 제타는 연식 변경을 통해 1열 통풍시트(전 트림 적용) 및 2열 열선시트, 파노라마 선루프(프레스티지 적용) 등 제타 런칭 에디션에 적용된 한국 고객 선호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해 편의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된 파사트 GT에 최초로 적용된 폭스바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를 탑재해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무선 앱 커넥트‘를 전 트림에 적용해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점이 특징이다.

또한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인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전 트림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런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포함한 기존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레인 어시스트를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타의 1.4 T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f.m의 출력을 발휘한다(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제타의 1.4 TSI 가솔린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되어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최고출력 150마력의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1,400~3,500rpm의 실용영역에서 25.5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13.4km/ℓ(도심 11.9, 고속 15.8)다. 한편 제타의 1.4 TSI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되어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추가적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2021년형 제타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 개소세 인하분 반영)은 프리미엄 29,49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32,851,000원이다.


당신만 안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