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최초의 SUV GLS600 4MAT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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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최초의 SUV GLS600 4MATIC 출시
  • 최지욱
  • 승인 2021.03.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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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LS의 최상위 모델 마이바흐 GLS600을 국내에 출시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LS의 최상위 모델 마이바흐 GLS600을 국내에 출시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3월 마이바흐 최초의 SUV이자 GLS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600 4MATIC(이하 마이바흐 GLS60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GLS600은 벤츠 GLS의 기술력과 독창성, 마이바흐 S클래스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SUV만의 특별함을 배가시키는 고급스러운 외관, 최상급 소재로 마감한 실내와 더불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뒷좌석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48V 전기 시스템을 적용한 파워트레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승차감과 안전한 주행에 많은 도움을 제공한다.

 

럭셔리 SUV의 특별함 강조하는 외관과 실내

29개의 고광택 크롬바 그릴과 크롬 소재의 프런트 에이프런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9개의 고광택 크롬바 그릴과 크롬 소재의 프런트 에이프런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마이바흐 GLS600의 외관은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업 중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보닛 위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과 29개의 고광택 크롬바가 수직으로 배열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더불어 멀티빔 LED 헤드램프와 넓은 공기흡입구를 갖춘 크롬 소재의 프런트 에이프런을 통해 V8 엔진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바흐 GLS600은 옵션사양으로 6가지의 투톤 페인트 외장컬러를 제공한다(사진/카테크)
마이바흐 GLS600은 옵션사양으로 6가지의 투톤 페인트 외장컬러를 제공한다(사진/카테크)

측면부는 크롬 소재의 B필러를 통해 뒷좌석 공간의 길이를 한층 더 강조했다. 또한 우아한 디자인의 허브캡이 장착된 23인치 마이바흐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해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 외에도 D필러에는 마이바흐 엠블럼을, 라디에이터 그릴과 도어패널, 후면에 마이바흐 레터링을 적용해 위용을 뽐냈다. 도어를 열 경우 낮아지는 차체와 알루미늄 전동식 사이드스텝을 적용해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한편 마이바흐 GLS600은 6가지의 투톤 페인트 외장컬러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투톤 색상은 분리라인이 우아하게 마무리 되며, 한 컬러의 가느다란 수직선은 차량의 벨트라인을 따라 다른 컬러의 차체에 병합해 외관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이바흐 GLS600의 실내는 디지뇨 가죽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시트와 루프라이너까지 최고급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다(사진/카테크)
마이바흐 GLS600의 실내는 디지뇨 가죽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시트와 루프라이너까지 최고급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다
(사진/카테크)

실내는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이 엿보이는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디지뇨 가죽 패키지(Designo leather package)를 기본으로 적용해 시트 뿐만 아니라 루프라이너까지 최고급 나파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미감과 안락함을 부여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나파 가죽과 우드 소재의 스티어링 휠과 두 개의 12.3인치 대형 스크린을 배치했으며, 송풍구를 디지뇨 고광택 블랙 피아노 라커 트림과 크롬으로 장식해 실내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센터 콘솔은 마이바흐 엠블럼이 각인된 두 개의 가죽 커버 손잡이를 마련했다. 

마이바흐 GLS600의 2열 레그룸은 1,103mm에 달한다(사진/카테크)
마이바흐 GLS600의 2열 레그룸은 1,103mm에 달한다(사진/카테크)

한편 마이바흐 GLS600의 실내는 뒷좌석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1,103mm에 달하는 뒷좌석 레그룸은 앞 좌석을 쇼퍼 위치로 옮길 시 최대 1,340mm까지 늘어난다. 최고급 나파 가죽이 적용된 뒷좌석 독립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전동 리클라이닝, 온도 조절식 마사지 프로그램 등을 기본 적용했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태블릿을 마련했다(사진/카테크)
뒷좌석 승객을 위한 태블릿을 마련했다(사진/카테크)

뒷좌석 승객을 위해 기본으로 적용된 편의사양 또한 눈에 띈다. 영화 및 음악 재생,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두 개의 11.6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MBUX 리어 시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두 개의 블루투스 헤드셋과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태블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앰비언트 라이트, 차량 온도, 마사지 기능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해 알맞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에너자이징 코치, 시트는 물론 팔걸이와 도어패널까지 온열 기능을 제공하는 열선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최적의 주행환경 제공하는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

마이바흐 GLS600에는 48V 전기 시스템이 추가된 4.0ℓ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사진/카테크)
마이바흐 GLS600에는 48V 전기 시스템이 추가된 4.0ℓ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사진/카테크)

마이바흐 GLS600에는 마이바흐를 위해 단독 개발된 4.0ℓ V8 가솔린 엔진과 9G-TRONIC 9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4.4kgf·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V 전기 시스템을 더해 22마력의 출력과 25.5kgf·m의 토크를 추가 지원해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 점이 특징이다.

9단 자동변속기는 rpm을 크게 낮춰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자식 제어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가 적용된 트랜스퍼 케이스를 기본 장착해 구동 토크를 0%에서 100%까지 가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이바흐 GLS600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 모두를 잡았다.

마이바흐 GLS600은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에 초점을 둔 쇼퍼 전용 모드를 적용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마이바흐 GLS600은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에 한층 더 주안점을 둔 쇼퍼(Chauffer) 전용 모드 마이바흐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적용해 해당 모드로 주행 시 부드러운 주행을 위해 기어 변속을 최소화 하고 가속은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해 흔들림 없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래사장과 같은 지형에서의 탈출을 쉽게 도와주는 리커버리 기능을 추가한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기본 적용해 롤링, 피칭 및 리프팅 현상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각 휠의 스프링과 댐핑력을 개별적으로 제어한다.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적용했다(사진/카테크)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적용했다(사진/카테크)

주행보조시스템과 편의 기능 또한 강화했다. 마이바흐 GLS600은 액티브 속도제한 어시스트, 경로기반 속도조절 기능,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프리 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을 포함한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여기에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더 편리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와이퍼의 작동 방향에 맞춰 와이퍼에 결합된 분사구에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고 워셔액을 분무하는 매직 비전 컨트롤이 탑재됐다. 매직 비전 컨트롤은 워셔액 토와 호스, 와이퍼날에 열선 기능이 내장돼 동절기에 눈이 와이퍼에 얼어 붙는 것을 방지한다.

더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600 4MATIC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억 5,6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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