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이자 광고모델 박재범과 음악을 매개체로 한 새로운 트레일블레이저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였다.
박재범은 지난해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출시 캠페인 참여 이후 1년만에 신곡 ‘SUMMERIDE’로 다시 한번 쉐보레와 손을 잡았다.
박재범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캠페인의 타이틀곡 ‘SUMMERIDE’는 경쾌한 비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로 상쾌한 여름날의 드라이브를 모티브로 삼았다. 특히 이번 테마곡은 여행, 음악, 친구, 자유로움을 주제로 한 점이 특징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테마 컬러는 지중해의 푸른 빛깔을 담은 트레일블레이저 ACTIV(액티브)의 모나코 블루 색상으로 TV CF와 디지털 영상에 청량감을 더해준다.
박재범과 함께한 트레일블레이저 ACTIV 모델은 2022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인 모나코 블루 보디와 퓨어 화이트 루프가 조화된 차량으로 도시적인 느낌과 감각적인 컬러감을 자랑한다. 또한 블랙 보타이(쉐보레 엠블럼)와 18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멋을 발산한다.
이밖에 전용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티타늄 크롬 그릴바 및 스키드 플레이트, 스쿼드 타입 듀얼 머플러를 장착해 ACTIV 모델 특유의 강인한 오프로더 디자인에 도심의 세련된 멋을 더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될 신규 CF는 12일 TV, 디지털, 유튜브, 소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SUMMERIDE’는 음원사이트(멜론, 지니 등)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