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플래그십 스포츠카 ‘LC 500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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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플래그십 스포츠카 ‘LC 500 컨버터블’
  • 전윤태
  • 승인 2021.04.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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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로 개폐되는 소프트탑으로 50km/h 이하에서 약 15초 만에 작동
-차체 경량화를 통한 컨버터블 최적의 패키징 구현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버전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재탄생되었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의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흡음재를 결합한 4중구조로 되어있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엔진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소프트탑은 시속 50km/h 이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흡음재를 결합한 4중구조로 되어있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구동형(FR)으로 5.0자연흡기 V8 가솔린엔진이 탑재되어 477마력의 최고출력과 5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다. 컨버터블로서 최적의 패키징을 구현하기 위해 차체 보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선사한다.

 

5.0ℓ 자연흡기 V8 가솔린엔진이 탑재되어 477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컨버터블만의 매력인 오픈에어 드라이빙을 위해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및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장착되었다.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또한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Active roll bar)’와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 주는 다양한 안전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 주는 다양한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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