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비자 선호 사양 확대 적용한 2022년형 쏘렌토 출시
상태바
기아, 소비자 선호 사양 확대 적용한 2022년형 쏘렌토 출시
  • 최지욱
  • 승인 2021.07.03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한 2022년형 쏘렌토를 출시했다(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쏘렌토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2 쏘렌토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선택사양으로 운영한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와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은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전방충돌방지보조,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은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과 고속도로 주행보조를 기본 적용했다.(노블레스 트림 또한 내비게이션 적용 시 해당 기능 지원) 

2022년형 쏘렌토는 디젤 모델에도 그래비티 트림을 운영한다(사진제공/기아)

이밖에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를 디젤 엔진 모델까지 확대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쏘렌토 그래비티는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볼륨감 있는 그래비티 전용 가죽시트 등 주요 외장 포인트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The 2022 쏘렌토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2.5 가솔린 트렌디 2,958만원, 프레스티지 3,252만원, 노블레스 3,552만원, 시그니처 3,846만원, 그래비티 3,944만원이며, 2.2 디젤 모델은 트렌디 3,056만원, 프레스티지 3,351만원, 노블레스 3,650만원, 시그니처 3,944만원, 그래비티 4,043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