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서울 대치동에 지상 2층 규모 신규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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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서울 대치동에 지상 2층 규모 신규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 전윤태
  • 승인 2021.08.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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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인 애스턴마틴 브랜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밴티지 F1 에디션 국내 최초 공개 및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 진행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수입원 애스턴마틴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 기존 반포동 전시장을 대치동으로 이전해 신규 오픈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신규 전시장이 위치한 대치동은 국내 수입차 중 럭셔리 시장의 고객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애스턴마틴서울은 향후 본격적인 경쟁을 고려, 전시장 이전을 확정했다. 신규 전시장은 494, 지상 2층 규모로 총 7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신규 전시장의 특징은 애스턴마틴의 최신 CI가 완벽하게 적용됐으며,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인 애스턴마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애스턴마틴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공간인 ‘Q 바이 애스턴마틴(Q by Aston Martin) 은 국내에 처음 적용됐다. 애스턴마틴이 최근 개발한 3D 스트리밍 방식의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고도의 커스터마이징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애스턴마틴서울은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규 전시장 오픈 및 애스턴마틴의 F1 공식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15일까지 밴티지 F1 에디션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그랜드 오픈 기념 특별 판매도 진행한다. 애스턴마틴 브랜드 최초의 SUV‘DBX’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밖에 애스턴마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애스턴마틴 F1 레이싱팀의 공식 머천다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도 전시, 판매한다.

 

한편, 애스턴마틴서울은 전시장과 별도로 한남동에 기본정비 퀵샵과 판금·도장이 가능한 풀샵을 모두 갖춘 애스턴마틴 서비스센터를 분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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