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포항서비스센터 토털정비서비스로 새롭게 태어나
상태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포항서비스센터 토털정비서비스로 새롭게 태어나
  • 전윤태
  • 승인 2021.08.20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 3,812평 부지에 총 12개 첨단 워크베이로 확충, 대형서비스센터 거듭나
-일반정비 및 사고 수리까지 종합정비서비스 제공, 정비 능력 대폭 확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경북 지역 대표적인 물류 및 산업 중심지인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단지(대송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일반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종합정비서비스를 확대해 대형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거듭났다.

 

일반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종합정비서비스센터로 새롭게 태어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서비스센터 전경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의 대형화 및 네트워크의 확장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앞으로도 고객들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 남포항IC31번 국도 대각IC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기존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서비스센터에서 약 3,812(총면적 12,604m2, 지상 2) 규모로 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서비스센터로 확장되었다. 이로써 첨단장비를 갖춘 대규모 정비시설과 함께 기존 보다 3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여유로운 차량 동선 확보 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연간 2,500~3,000대로 대폭 확대했다.

 

12개의 첨단 워크베이에는 일반정비를 위한 8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사고차 수리 전용 워크베이 3, 최신 도장 부스로 설비를 향상 시킨 1개의 도장 전용 워크베이를 별도 설치해 고객들은 일반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대기실에는 현장 CCTV 모니터가 설치되어 고객이 자신이 차량이 수리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각종 편의 시설 및 고객 식당이 마련되어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이루어지는 동안 편안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포항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종합검사소와 트럭 전용 세차장(유상)을 동시 운영함으로써 포항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트럭커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