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클리닝 장비 '텍사 H2 블래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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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클리닝 장비 '텍사 H2 블래스터' 출시
  • 유예리 기자
  • 승인 2022.05.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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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의 안전 센서와 안전예방 밸브 장착해 작업자 안전성 확보
TEXA의 H2 BLASTER 2

텍사의 ‘H2 블래스터’는 엔진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복구하고 배출물을 줄이는 엔진 클리닝 장비다.

‘H2 블래스터’는 초기 파워와 가속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안정적인 공회전 및 소음 감소, 연비 개선, 유해 배출물 감소, DPF, EGR 및 터보 클리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내부 엔진 부품의 분해없이 청소가 가능하다.

‘H2 블래스터’ 엔진 클리닝을 통해 연소실(피스톤 크라운, 밸브 헤드, 인젝터 팁), EGR 밸브, VGT, DPF, 산소 센서, SCR, 배기 매니폴드 전 구성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H2 블래스터’의 작업과정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물인 산수소물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물 전해 과정을 사용하고, 서비스 파이프를 통해 흡기 매니폴드로 분사되어 연소실에 도달한다. 가스는 고온에 의해 촉발되어 수증기와 고압 형성에 반응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탈탄소화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TEXA의 H2 BLASTER particolare

이후 수증기가 침전물을 뚫고 피스톤, 밸브, 인젝터 팁 및 연소식과 배기 덕트 사이 구성품에 축적된 탄소를 녹인다. 작업은 엔진 축적물 수준에 따라서 약 1시간 지속된다.

수소는 인화성, 폭발성 가스로서 시중에 나와 있는 핸드메이트 제품은 잠재적인 위험이 있고 적절한 안전 시스템이나 인증된 워런티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작업자 안전 컨트롤 디바이스가 장착되어 있을 수 있는 고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고성능 처리를 보장한다.

10여개의 안전 센서와 안전예방 밸브를 장착해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모든 구성품과 센서의 초기 자동 점검 기능이 있으며 전해액 최저 탱크 레벨센서, H2 누출 센서–수소 누출, 셀 압력센서와 온도센서, 특허된 앤티 백파이어 밸브, 작업 중 엔진 상태 제어용 NOS, OBD 진단장치, 매 활성화 때마다 자동 유압식 누출, 자동 전해셀 성능 컨트롤, 전해 탱크 기계식 과압 릴리프 밸브를 갖추고 있다.

 

NOS (Navigator OBD Service)

탈탄소화가 정확하고 안전하게 실행되도록 모든 처리 단계를 모니터링하는 진단 디바이스. 진단 소켓에 연결해 다양한 ECU 통신 및 파라미터를 읽는다.

- 1단계: 엔진 RPM과 온도 점검
- 2단계: 전용 앱으로 테스트 구동. 탈탄소화 이후, 연해진 떨어진 입자 잔류물이 DPF, SCR 배기관에 축적되지 않도록 핸드폰 앱을 사용해 고속으로 5~6km를 구동, 타지않은 잔류물 배출
- 와이파이를 통한 원격 지원 가능(장비 활성화, 작업 상태, 에러 등)
- 서비스 결과, 실행 횟수 정보, 프로세스 파라미터, 고장 알림 등 테스트 결과 인쇄 및 myTEXA 포탈에 저장(저장내용: 기계 상태, 구성품 마모도, 일정관리 유지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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