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서비스전문기업 ‘㈜e-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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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서비스전문기업 ‘㈜e-디젤’
  • 전윤태
  • 승인 2015.10.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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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디젤자동차 정비시장에서 중심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젤서비스전문기업 ㈜e-디젤. 2014년 9월 법인설립을 통해 상호를 e-디젤시스템에서 (주)e-디젤로 변경한 ㈜e-디젤은 조직의 체계를 정비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제2의 창립을 통한 공격적 경영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디젤 인젝터와 커먼레일 연료펌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한 재제조제품임을 인증하는 재제조제품 인증을 획득, 화제의 중심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과거 소음과 매연으로 인해 소비자들로부터 천대받던 디젤자동차.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커먼레일 시스템의 등장과 함께 클린디젤시대가 본격 막을 올리며 디젤자동차는 천덕꾸러기에서 효자상품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에 발맞춰 디젤자동차 관련 정비산업은 일취월장 성장해온 것은 물론 정비업계에 매출증대를 위한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디젤자동차 정비시장에서 중심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젤서비스전문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상서동 442번지에 자리하고 있는 ㈜e-디젤(대표 김진남)이 그 주인공으로, 300평의 부지에 정비실과 작업실, 부품실 등을 갖춘 3층 건물에서 김진남 사장 외 11명의 직원이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9월 법인설립을 통해 상호를 e-디젤시스템에서 (주)e-디젤로 변경한 ㈜e-디젤은 재제조사업부, 정비사업부, 부품사업부 등으로 조직의 체계를 정비하고, 고압펌프 및 인젝터, 인젝션펌프, 디젤 부품, 보쉬자동차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제2의 창립을 통한 공격적 경영을 펼쳐오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장비 통해 제품 생산, 우수 재제조제품 정부 인증 받아
고객만족, 품질의 안정화, 환경친화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e-디젤(http//ediesel.kr)은 80년대 부란자로 시작해 90년대 디젤 관련 전문정비와 2000년대 CRDI 관련 부품 재제조 및 유통 등 지난 30년간 디젤만을 고집하는 외길을 걸어왔다. 이는 '디젤 관련 서비스는 e-디젤로 통한다'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지난 30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차종 및 브랜드를 총망라한 디젤 관련 서비스를 대부분 해결함으로써 디젤자동차 정비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원천이 되었다. 여기에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깨끗한 환경 유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물론 고품 단계부터 제품의 철저한 관리는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으며, 재제조부품 조립에 필요한 다양한 지그를 개발, 체계적 데이터 작업을 지향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를 극대화화 하고 있다. 또한 “정확,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떠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장비를 통해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김진남 사장의 평소 지론은 ㈜e-디젤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믿음과 신뢰를 얻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특히 ㈜e-디젤은 편법이 없는 정도의 경영을 지향하는 김진남 사장의 경영철학을 통해 지난 5월에는 디젤 인젝터와 커먼레일 연료펌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한 재제조제품임을 인증하는 재제조제품 인증을 획득,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e-디젤의 끈임 없는 노력은 보쉬와 현대/기아차, 쌍용차, 현대글로비스 등 완성차 및 부품업체로부터 AS 지정수리점 및 재제조부품 공급업체로 선정, 인정을 받으며 결실을 맺고 있다.
“디젤시스템과 관련 해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경유를 사용하는 시스템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말하는 ㈜e-디젤 김진남 사장.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 생산을 위해 오늘도 불량률 1.5%에 도전하고 있다.
“디젤과 함께 한 30년, 희로애락이 있는 인고의 세월이었지만 지금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 다소나마 위안이 됩니다. 디젤이라는, 남들이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던 외길 인생이었지만, 시대의 환경의 변화는 저에게 기회를 주었고, 30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는 지금에서야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특히 갈수록 고객의 기대수준과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층 진보된 기술력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는 절박한 심정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숙련공 양성, 새로운 기술 개발, 장비의 현대화 등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재투자를 통해 불량률 1.5%에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주)e-디젤의 브랜드가치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해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그리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믿음직한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 ㈜e-디젤 042-933-2466,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443번지)

<(주)e-디젤 주요 연혁>
1986. 11 e-디젤시스템 설립
1999. 07 BOSCH AS 지정
1999. 12 기아차 인젝션펌프 지정수리점 지정
2001. 02 쌍용차 인젝션펌프 지정수리점 지정
2004. 01 DELPHI CRDI(커먼레일) AS센터 지정
2005. 04 BOSCH 인젝터 재제조 지정점 등록
2006. 10 현대·기아차 인젝터 재제조 납품업체 지정
2008. 12 유럽 현대·기아 모비스 인젝터 재제조 납품업체 지정
2009. 02 BOSCH 디젤자동차 부품 총판 대리점 계약
2012. 06 현대글로비스 인젝터·고압펌프 재제조 납품업체 등록
2014. 09 법인설립, 상호 e-디젤시스템에서 (주)e-디젤로 변경
2015. 05 산자부 국가기술표준원 재제조제품 인증 획득

㈜e-디젤 김진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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