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테크놀로지스 애프터마켓 디젤 서비스 네트워크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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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테크놀로지스 애프터마켓 디젤 서비스 네트워크 교육 열어
  • 유영준
  • 승인 2018.08.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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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테크놀로지스 애프터마켓팀이 지난 8월 17일 대전 디젤서비스센터에서 델파이 테크놀로지스의 기술교육과 하트리지(hartridge) 신제품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디젤 서비스 네트워크 교육에는 20개 대리점에서 25명의 고객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상하이에서 이번 교육을 위해 하트리지 아태지역 판매담당 비비안 위엔(Vivian yuan)이 한국을 방문해 하트리지의 신규 장비(Sabre CRi Expert와 Toledo HEUi Master)를 직접 소개했다.

최근 새롭게 발표한 커먼레일 인젝터 테스터인 사브르 CRi 익스퍼트는 가능한 모든 작업단계에서 정비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을 단순화시켰다. 또한 전문기술과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적응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개발됐다. 이와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각 모델이 선구적인 기술을 공유하게 했다.

이날 교육을 마친 참석자들은 작업장에서 신규 장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고, DPF 클리닝솔루션 등 상용차 AS를 위한 보다 친환경적이며 편리한 제품을 소개받았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비비안 위엔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사 대표들과 직접 만나 새로운 장비를 소개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히고 “신장비를 이용해 자동차 사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우 애프터마켓 상무는 “델파이테크놀로지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항상 좋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보답을 하겠다”며 이번 신제품 교육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12월 5일 델파이에서 분사해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라는 상호로 새롭게 시작했다.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차 OEM 회사들을 위해 배기가스 배출량 및 연비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기술회사로, 선도적인 애프터마켓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24개국에 걸쳐 기술센터와 생산공장 및 고객 지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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