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한남전시장 오픈

2007-11-29     김아롱

폭스바겐 한남전시장 오픈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의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 모터스㈜(대표: 이기준)는 오늘 11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총 401m2 규모의 폭스바겐 한남전시장을 오픈한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북지역에 전시장을 개장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 차를 가깝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폭스바겐 한남전시장은 총2층으로 구성되어 지하 1층에는 총 5대, 지상 1층에는 4대, 총 9대의 차량을 전시 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중심지에 위치한 한남전시장에 이어 내년까지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서울에만 추가로2곳을 오픈 할 계획이다.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한남전시장을 포함하여, 총 8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전국 15개 전시장과 13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