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삼성동 서비스센터, 오는 10월 동대문으로 확장 이전한다

-람보르기니서울 삼성동 서비스센터, 동대문 지역으로 확장 이전 -동대문 서비스센터, 총 연면적 4317.9㎡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2020-07-16     전윤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공식딜러 람보르기니서울(SQDA모터스)이 오는 10, 기존 서비스센터를 서울 삼성동에서 동대문 지역으로 확장 이전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서울 동대문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될 람보르기니서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4317.9, 지하 1, 지상 6층 총 7층 규모로, 람보르기니 차량의 일반수리 및 판금도장까지 진행할 수 있는 규모의 서비스센터다.

람보르기니 서울, 동대문서비스센터 조감도(10월 확장이전 예정)

 

지상 1층에 마련된 사전점검 베이를 통해 고객들의 차량을 신속하게 검수하고, 4층에 판금도장 워크베이와 5/6층에 각각 위치한 일반수리 워크베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처리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또한 알루미늄 보디 리페어 전용부스 등 최신 시설을 갖추었으며, 주차 시설 및 서비스 고객전용 라운지도 마련된다.

 

한편,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서울 대표이사는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하면, 람보르기니 고객에게 안정적인 차량점검과 더불어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해드릴 계획이며, 고객 만족 가치를 최우선으로 이를 실현해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