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뉴 악트로스’ 국내 출시

-미러캠‧긴급제동시스템‧부분자율주행‧지능형 크루즈컨트롤 등 5가지 대표 혁신 기술 적용 -고객편의 극대화 추구, 신개념의 개발 컨셉 도입으로 최상의 안전‧효율‧편안함 제공 -고객의 비즈니스에 부합하는 고효율 트랙터 4개 모델 라인, 7개 차종부터 선보여

2020-09-10     전윤태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 5대 혁신과 함께 60여 가지의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도로에서 만나게 해주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시장 환경 및 뉴 노멀시대에 뉴 악트로스를 카카오TV Mercedes-Benz Trucks 채널(https://tv.kakao.com/v/412258192) 통한 디지털 런칭으로 국내시장에 소개했다. 트럭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이번 디지털 런칭을 통해 국내에 트랙터 모델 7종을 선보인다. 카고와 덤프 모델도 향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트랙터 모델 라인업은 차량의 운송 용도와 성능, 편의사양에 따라 Luxury, Efficiency, BCT, Power 4개 모델 라인의 6×2 모델 5, 6×4 모델 2종 등 총 7개 차종으로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고객의 비즈니스 및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3가지(기가스페이스, 스트림스페이스, 클래식스페이스) (운전공간) 타입과 3가지(스타일라인, 트렌드라인, 스탠다드) 실내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해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6×2 모델은 컨테이너 및 장거리 운송에 특화된 Luxury 라인의 530마력급 2653LS 6×2 기가스페이스 모델 1종을 비롯해, Efficiency 라인의 510마력급 2651LS 6×2 스트림스페이스, 460마력급 2646LS 6×2 스트림스페이스 모델과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및 다목적 운송에 특화된 BCT라인의 530마력급 2653LS 6×2 클래식스페이스, 460마력급 2646LS 6×2 클래식스페이스의 총 5개 모델로 구성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6×4 모델은 초고중량 화물운송에 특화된 Power라인의 630마력급 3363S 6×4 스트림스페이스와 630마력급 2663LS 6×4 스트림스페이스 모델로 구성된다.

 

뉴 악트로스에 장착된 친환경 직렬 6기통 엔진은 뛰어난 경제성과 내구성을 제공함은 물론 새롭게 맞춤 제작된 고성능 터보차저로 저단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또 연료분사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X-펄스 고압 커먼레일 시스템은 유해배기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면서 연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여기에 지형에 따라 가속과 감속 및 최적의 출력과 기어 변속을 스스로 제어하는 지형예측형 크루즈컨트롤+(PPC+), 첨단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3(MPS3) 변속기와 연비절감 주행프로그램의 조화 등이 더해져 장거리 운송에 최고의 효율을 제공한다.

 

6×2 모델에는 12단 메르세데스-벤츠 파워시프트3(MPS3)이 적용되어 탁월한 승차감과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고, 6×4 모델에는 업계 동급 유일의 16단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3(MPS3)이 적용되어 저속주행에서는 놀라운 파워를, 고속에서는 뛰어난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뉴 악트로스 모든 모델에는 전자식주행안정프로그램(ESP), 고성능엔진브레이크(HPB)와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이 기본 장착되어 탁월한 제동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전자식주행안정프로그램(ESP), 고성능엔진브레이크(HPB) 등이 기본 장착, 탁월한 제동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스마트한 디지털 운전공간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 등 5가지의 대표 혁신 기술과 60여 가지 신기술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출시와 관련 타임러트럭코리아 측은 강력하고 친환경적인 파워트레인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고효율 트랙터 라인업은 고객의 모든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며 완벽한 장거리 운송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