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학교 연구팀, 리튬과 나트륨을 이용한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 기술 제안해

2011-04-04     CAR & TECH
텍사스 대학교의 존 박사를 비롯한 연구원들은 리튬 혹은 나트륨을 이용해 전기자동차(EVs)나 그리드 스토리지에 적용 가능한 고용량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제안했다.
미국 화학 학회의 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서, 그들은 음극과 리튬 또는 수용성 산화 환원에 대해 이 전지의 시범을 보였다.
그 결과 셀은 촉매없이 작동하며 스토리지의 효율성 또한 매우 높았다.
연구진들은 음극의 안전을 위한 셀 설계의 유연성을 통해 안전한 대용량 전기에너지 저장장치를 선보였다고 결론을 내렸다.
출처 : Green Car Cong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