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ℓ의 적재용량을 구현한 캐스퍼 밴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층 강화된 공간활용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밴은 법인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선택폭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캐스퍼 밴은 가솔린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6PS(마력), 최대토크 9.7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료소비효율 14.3km/ℓ를 달성했다. 또한 보다 강력한 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택옵션으로 가솔린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슈퍼카 맥라렌 765LT 스파이더가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새롭게 선보인 맥라렌 765LT 스파이더는 지난해 출시한 765LT 쿠페에 이어 765LT 풀 라인업을 완성하는 최신 모델이다. 특히 765LT 시리즈 모델 모두 전세계 765대 한정 판매되며, 공개와 함께 판매 완료를 기록할 정도로 열광적인 고객 반응을 보였다. 맥라렌 765LT 스파이더는 765LT 쿠페에서 이미 입증된 최고의 파워와 다이내믹한 성능을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의 여성정비사 교육프로그램인 제1기 여성정비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지원자를 모집해 운영한 여성정비사 교육프로그램에는 총 6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들 가운데 면접을 통해 선발된 8명의 교육생들은 3주간 일반 공구 사용법 등 기초적인 정비 실습을 비롯해 실제 정비대상인 고객 차량을 섭외해 엔진오일, 필터 및 타이어 교환 등의 세부적인 정비 기술을 익혔다.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12월중 최종 채용 면접 과정을 거친 후 내년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2030년에 ‘19년 대비 30% 수준으로 감축 및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5년에는 공급망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이다. SBTi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한 엄격한 과학적 검증을

현대자동차가 세차와 충전을 결합한 공간 ‘EV 파크’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EV 파크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세차 전문 기업 워시홀릭과 협업해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시간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고자 마련한 공간이다. 워시홀릭 분당용인 센터(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내 자리잡은 EV파크는 워시홀릭 센터 내 드라잉 존에 100kW급 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들이 세차와 충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현대차 승용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EV 파크를 이용할 경우 특별한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현

르노그룹이 최근 유럽 최초의 순환경제 공장으로 탈바꿈해 운영중인 프랑스 플랑(Flins) 리-팩토리(Re-factory)의 지난 1년 성과를 발표했다.리-팩토리는 루카 데 메오 르노 그룹 CEO가 올해 초 발표해 시행 중인 르놀루션(Renaulution)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프랑스 플랑 공장을 순환경제 공장으로 변환해 최근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 르노 그룹은 르놀루션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의 최소 20%를 서비스, 데이터, 에너지 트레이딩에서 창출하면서,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회사에서 자동차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이하 포드코리아)가 2022년 한 해 동안 브롱코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충족할 다섯 종류의 새로운 SUV 모델을 선보인다. 올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익스페디션, 네비게이터 등 세 가지 신차를 출시해 강력한 SUV 라인업을 구축한 포드코리아는 레인저 와일드트랙, 랩터를 통해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도 첫발을 내딛었다. 포드코리아는 내년에도 차별화된 SUV 모델을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내년에 선보일 신차 중에는 올해 7월 북미시장 출시 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쉐보레(Chevrolet)가 13일부터 고객에게 인도되기 시작한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와 함께 새로운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2022년형 콜로라도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는 쉐보레의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편의를 한층 높이기 위해 제공되는 신규 서비스로 사전 예약없이도 신속 편리하게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BMW M이 역대 최고 성능을 지닌 모델 ‘콘셉트 XM’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최근 미국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2021’에서 최초 공개된 BMW 콘셉트 XM(Concept XM)은 인상적인 디자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극한의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극대화한 모델이다.외부 디자인은 BMW X 모델의 디자인을 진취적이면서도 독창적으로 재해석하고 역동성과 민첩함, 정밀함 등 콘셉트 XM이 지닌 놀라운 성능을 반영해 완성했다. 특히 슬림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주간주행등과 시선을 사로잡는 키드니 그릴 윤곽조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볼트EV 제품의 자발적 리콜에 대한 최종 해결 방안으로 국내에 판매된 제품의 고전압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연내 교체 배터리 수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터리 교체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결방안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고객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기업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매우 낮은 가능성에도 차량 화재의 잠재적 문제가 있는 배터리를 개선된 신규 배터리로 교체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2021년 겨울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동절기 주요 사용 부품과 기능성 부품 총 19종 211개 부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5%까지 할인 해 판매한다.만트럭버스그룹의 순정부품은 겨울철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2년의 부품 품질보증을 갖춰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정기적으로 스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블록체인 기반 이력 추적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프로젝트 ‘프로젝트 트리(PROJECT TREE)’에 참여한다.프로젝트 트리는 국제 무역회사인 이토추(ITOCHU)가 주도하면서 천연고무 산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해 천연고무의 원물 공급부터 제조 및 판매 이력 추적을 가능하게 만드는 첫 프로젝트로, 한국타이어는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이토추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이력 추적 시스템을 이용하는 프로젝트 트리에 참여하게 됐다.프로젝트 트리에선 인도네시아 최대 천연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도울 새로운 차량 맞춤형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케어파이브(CARE-5)를 새롭게 선보였다.케어파이브는 차량의 주요 운행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점검 주기와 서비스를 설계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차세대 차량 유지·관리 솔루션으로, 기존 스카니아의 대표적인 차량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케어포(CARE-4)가 고정된 주기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점검주기 및 유지·관리서비스를 차량에 맞춰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운행에 최

세계 최대 자동차용 솔루션 공급 및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지난 11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다양한 자동차용 친환경, 지속가능 솔루션을 선보였다.바스프는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드라이빙(Drive Forward. Together.)’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차 및 이동수단 솔루션을 앞세워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 바스프가 국내에서 열리는 자동차 전문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부품업체나 완성차 업체들이 주류를 이뤘던 모빌리티쇼에 화학기업이 참

자동차 및 산업용 파스너 및 관련솔루션 전문브랜드인 한국뷔르트가 온라인샵 런칭을 기념해 2021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매품목에 따라 최대 80%까지 가격할인은 물론 10만원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증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금액 기준 상위 3위까지 구매고객에게는 뷔르트제품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할 경우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품목은 유체누출감지제를 비롯해 ▲강력스프레이접착제 ▲토크렌치(1/2인치

LG전자가 르노그룹(이하 르노)의 새로운 전기차 메간 E-Tech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IVI, 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을 공급했다.LG전자와 르노는 지난 9 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개한 바 있다. 양사가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의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10을 적용해 구글 자동차서비스(Google Automotive Services, 이하 GAS) 라이선스를 받았다. GAS는 안드로이드

아우디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Q5스포트백 가솔린 모델인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Audi Q5 Sportback 45 TFSI quattro)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Q5 Sportback 45 TFSI quattro Premium)을 출시하고 11월 2일부터 본격 판매한다.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는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는 쿠페와 SUV의 매력을 동시

한국지엠이 지난 10월 23일 한국지엠 인천서비스센터에서 제1회 쉐보레 판금/도장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한국지엠 CCA본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의 이미지 개선 및 신뢰도 향상은 물론 기능 우수인력의 발굴을 통해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판금 및 도장기능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한국지엠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됐다.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회기간 중 모든 참가자 및 관계자들은 철저한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약식으로 진행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이하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를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두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로, 현대차 N Line 모델과 동일하게 퍼포먼스를 지향하며 일상적인 라이딩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다양한 고객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중급모델이다.N Line 기본 컬러를 적용한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전면부에 N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기 자동차로 배터리 전기자동차(BEV, 이하 전기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할 의향이 ‘매우 높은’ 사람들의 비율이 2019년 11%에서 2021년 25%로 2년 전보다 평균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컨설팅기업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가 세계 자동차산업의 큰 기회이자 도전과제인 전기차로의 전환 흐름에 맞춰 조사한 ‘2021 전기자동차 소비자 평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든 시장에서 구매의향이 증가하는 수치를 보였으며, 특히 중국시장은 50%(2019년 34%)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미국은 전체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