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del_기아 오피러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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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del_기아 오피러스 스페셜〕
  • cartech
  • 승인 2008.03.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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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 갖춘 품격의 고급 대형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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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기아의 대표 대형세단 오피러스의 스페셜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GH270(LPI모델 제외)과 GH330 사양에서 운영되는 오피러스 스페셜모델은 GH270 스페셜 모델의 경우 하이테크 정보표시 시스템, 미끄럼 방지장치(TCS), LED타입 사이드 리피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5단조절 열선시트가 적용되었다. GH330 스페셜모델은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조명타입 도어스커프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대형차의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판매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수입차들이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가격인하를 통해 국내 시장공략을 강화함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오피러스 스페셜모델을 발표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대형차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오피러스 스페셜모델을 선보임으로써 고급 대형차시장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했던 오피러스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오피러스가 고급 대형차시장 2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스페셜모델을 내세워 보유고객에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피러스 스페셜모델의 국내 판매가격은 GH270 스페셜모델 3천220만원~3천520만원, GH330스페셜은 3천640만원~3천800만원이다. 기존 모델은 GH330이 3천900만원~4천860만원, GH380모델이 5천60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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