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DEL / CADILLAC NEW 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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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DEL / CADILLAC NEW CTS
  • cartech
  • 승인 2008.03.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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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이끌어갈 야심작
GM Korea, 캐딜락 All-New CTS

GM코리아는 중대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인 CTS의 풀 체인지 모델인 All-New CTS를 출시했다. 캐딜락 CTS는 지난 2002년 첫 출시 이후, 캐딜락 브랜드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던 캐딜락의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 모델은 Ward’s Best 10 엔진으로 선정된 최고성능 3.6 VVT V6 DI 엔진과 신형 트랜스미션, 독창적인 스타일링과 동급 최고의 다양한 편의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장인정신이 담긴 인테리어
뉴 CTS는 캐딜락의 독자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하여 럭셔리함과 스포티한 면이 조화된 강인한 모습과 동시에 향상된 성능과 발전된 스타일링 덕분에 쿠페와도 비슷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외관을 목표로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차체 구조의 시각적, 청각적 요소에 아낌없는 관심을 기울인 결과, 혁신적인 레이저 용접 기술을 통해 루프 패널을 더욱 매끄럽고 깔끔하게 마감하였다. 트레드는 이전 모델보다 약 50mm가 넓어져, 더욱 안정감있고 지면에 밀착한 느낌을 준다.
내부 인테리어는 재단 및 마감 대부분이 전문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절묘하게 삽입된 화이트 LED 라이트 파이프는 모던 건축물에 사용되는 간접 조명과도 같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만들어내, 야간에 럭셔리하고 은은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신형 V6 3.6ℓ 엔진과 첨단 6단 AT 적용
올 뉴 CTS에는 적용된 고성능 V6 3.6ℓ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은 고성능 및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한 첨단 엔진으로 최고출력 304hp/6400rpm, 최대토크 37.8kg●m / 5200rp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가변밸브타이밍(VVT) 및 가솔릭 직분사 기술을 적용함으로서, 기존 모델보다 출력은 15%, 최대토크는 8% 향상시켰으며, 동절기 시동시 탄화수소(HC) 배출량은 25%나 감소시켰다.
또한 올 뉴 CTS는 후륜구동 방식으로, 신형 6단 오토 트랜스미션,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최적으로 설계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응답성과 프리미엄급의 감각 그리고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새로운 타워-투-타워 브레이스를 적용하여 전체적인 차체 강성 (cross-car stiffness)을 높여주고 전반적인 핸들링 감각을 향상시켰다.
뉴 CTS는 운전석의 듀얼스테이지 에어백을 비롯해 조수석의 듀얼 뎁스(Dual-depth)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갖추고 있으며, 앞좌석의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Front safety belt pretensioners),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고강성 스틸 차체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적용해 IIHS 선정 Top Safety Pick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고 있다. 이밖에 뉴 CTS는 터치스크린 팝업 디스플레이, 40GB 용량의 차량용 하드 드라이브, USB와 오디오 연결장치, iPod 통합시스템 등 멀티 인포테인먼트 패키지를 적용하고, 최고급 보스(Bose) 5.1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해 최상의 오디오 음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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