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del_BMW 그란투리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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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del_BMW 그란투리스모
  • CAR & TECH
  • 승인 2010.12.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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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라인업 보강한 BMW New 5series?Gran Turismo

BMW코리아가 BMW 뉴 5시리즈의 디젤모델인 535d M스포츠와 BMW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기술이 추가된 550i xDrive M스포츠,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xDreve와 여기에 고급옵션을 더한 그란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BMW 535d M스포츠는 직렬 6기통 차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1.2kgm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공인연비 14.9km/ℓ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해 BMW가 추구하는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BMW 5시리즈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상시 사륜구동 세단인 550i xDrive M스포츠는 BMW 초정밀 직분사 방식의 V8 트윈파워 터보엔진이 장착되어 407마력, 61.2kgm, 0-100km까지의 가속성능 4.8초로 M5에 버금가는 날렵한 성능과 M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어 BMW 스포츠 세단의 진면목까지 느낄 수 있다.
지난 6월 국내출시된 BMW 그란투리스모도 사륜구동 모델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공간과 기능성, 우아함과 활동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란투리스모에 BMW xDrive 시스템 특유의 민첩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고급사양인 그란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에는 기본모델에 다이내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차선이탈 경고장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추가되었다.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시스템인 xDrive는 노면상태에 따라 필요한 추진력을 전달해 안전하고 힘있는 주행능력을 발휘한다. 앞뒤 구동력을 0에서 100%, 100에서 0% 무한 가변식으로 분배해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겨울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적응하며 코너링 때 최적의 파워를 공급한다. 또한 미끄럽거나 거친 도로에서 지면에 차체를 밀착시키면서 휠에 지속적인 구동력을 제공해 xDrive는 도로상에서 날렵한 주행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동시에 최고의 안정성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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