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동시에 포르쉐는 생산 품질에 대한 평가에서도 눈에 띄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VDS 2011 심사를 통해 시장 조사 연구원들은 해당 기지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장기 품질 평가에 기준하여, 독일 스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 위치한 포르쉐 생산 기지를 세계 최고의 자동차 공장으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포르쉐 기업 품질 담당 슈테판 크니르쉬 박사는 “전 생산 과정에 걸쳐 매우 높은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 적용해온 엄격한 포르쉐의 기준을 증명한 결과”라고 말하면서, “포르쉐에서는 자사의 성과에 절대로 만족하는 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전통적으로 포르쉐는 그 성과를 넘어서기 위한 노력에 항상 매진해왔으며, 이는 품질에 있어서도 마치 포르쉐 스포츠카와도 같은 날렵하고 치밀한 시각이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이번 품질 평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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