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고 Z.E.의 출시가 앞당겨진 배경은 다임러와의 제휴를 통한 개발기간의 단축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또한 올해 중반 전기차 캉구 출시를 시작으로 밴의 전기차 버전을 확대할 예정이다. 르노의 캉구와 플루언스 전기차 판매목표는 연간 3~5만 대 수준이다.
한편, 르노는 2016년 전세계 전기차 보급대수가 150만 대, 2020년유럽 시장 내 전기차 판매 비중이 1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르노와 닛산은 2015년까지 전기차의 생산능력을 연 50만 대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 유럽/ 경영전략,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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