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퍼포먼스의 도심형 SUV 혼다 뉴 CR-V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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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퍼포먼스의 도심형 SUV 혼다 뉴 CR-V 터보
  • 최진희
  • 승인 2020.08.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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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더 완벽해진 스타일
- 고객 선호 사양 대거 적용 및 혼다센싱 기본 적용
- 탄탄한 기본기 바탕으로 강력한 퍼포먼스 발휘하는 파워트레인

혼다코리아가 뉴 CR-V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형모델은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다이내믹 SUV라는 개발 콘셉트를 계승함과 동시에,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완벽한 모델로 재탄생되었다.

(사진=혼다코리아)
(사진=혼다코리아)

외관은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 고급감까지 더해져 더 완벽해진 스타일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세련된 블랙 프런트 그릴과 함께 강인하고 터프한 감성을 살린 와이드한 디자인의 범퍼로 변경되었다. 실버 로어 가니시로 역동성을 더했으며, 성능과 디자인, 효율성까지 고려한 LED 안개등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후면부는 블랙 하우징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신규로 적용되었으며, 일반 크롬 장식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된 리어 가니시가 조화를 이뤄 한층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윙타입의 실버 로어 가니시와 사각형태의 듀얼 이그저스트 파이프 피니셔도 새롭게 적용되어 젊고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한다.

CR-V 터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동급 SUV 중 유일하게 2열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이 전 트림에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프런트 센터콘솔박스는 3가지 모드(노멀, 수납, 대용량)로 개선되었으며, USB 포트는 센터페시아 하단으로 배치해 사용이 편리해졌다.

이번 신형 모델의 전 트림에는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주행보조시스템인 혼다센싱(Honda SENSING)이 기본으로 갖춰져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내 탑승공간은 2,914,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2,146의 적재공간을 확보하면서 동급 SUV 대비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최고출력 193ps/5,600rpm, 최대토크 24.8kgm/2,0005,000rpm의 힘을 자랑하는 1.5직렬4기통 직접분사식 터보엔진이 얹혀졌으며, 여기에 무단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저속영역에서도 최고출력과 최대토크에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4WD Touring 트림은 동급 SUV 대비 최대사이즈인 19인치 알로이 휠이 신규 적용되었으며, 전자제어식 Real Time AWD 시스템으로 주행상황에 적합한 드라이빙을 제공함과 연비 효율도 개선되었다.

CR-V 터보는 2WD EX-L, 4WD Touring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2WD EX-L 3,850만원, 4WD Touring 4,540만원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CR-V는 혼다에서도 핵심적인 모델이자 국내 수입차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의미 있는 모델이다. 그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잇었기에 CR-V가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수 있었다, “더 많은 고객분들이 뉴 CR-V 터보를 통해 즐거움을 경험하고 다양한 이동과 삶의 순간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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