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출력 150마력의 2.0ℓ TDI 디젤 엔진,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탑재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프리센스 프런트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콤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The new Audi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The new Audi Q2 35 TDI Premium) 두 가지 라인으로 9월 1일 한국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라인 모두 2.0ℓ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럽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프리센스 프런트’ 등 아우디 최신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의 가격은 38,497,000 원이고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의 가격은 42,424,000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은 2.0ℓ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높은 엔진 효율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34.7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8.5초, 최고속도는 211km/h이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5.1km/ℓ이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티어링 각도가 커짐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고속의 안정성과 저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는 폭스바겐그룹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소형 SUV 모델이다.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Q2는 근육질 형태의 차체에 8각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공기흡입구를 장착해 다부진 인상을 전달하고 17인치 5-스포크 V-스타일 휠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에는 풀 페인트 피니쉬와 스포츠라인이 적용되어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는 8각형 티타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무광 셀레나이트 실버 측면 공기흡입구, 매트 티타늄 사이드블레이드, 무광 셀레나이트 실버 디퓨저 및 크롬 테일파이프가 적용되었다. 또한 18인치 5-암 다이내믹 스타일 휠이 장착되어 프리미엄 라인의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두 라인 모두 파노라믹 선루프를 기본으로 장착해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의 실내 공간에는 라이트 그래픽 인레이 (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 좌석 열선 시트, 프론트 암레스트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과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뒷좌석 폴딩 시트로 보다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시트가 추가로 적용되어 장거리 운전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며 블랙 헤드라이닝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