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신차안전도평가 1등급 달성하며 안전성 공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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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신차안전도평가 1등급 달성하며 안전성 공인 받아
  • 최진희
  • 승인 2020.10.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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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돌안전성 부분평가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 획득
- 올해부터 강화된 사고예방 안전성부문 첨단안전장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 가볍고 강성 뛰어난 차체로 충돌 때 충격 분산 및 흡수로 탑승객․보행자 안전 확보
- 첨단 능동 안전사양 기본 적용으로 쉐보레 첨단 안전시스템 경험 가능
쉐보레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2020신차안전도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사진=쉐보레)
쉐보레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2020신차안전도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사진=쉐보레)

쉐보레의 정통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신차안전도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정면 및 측면충돌 등으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성 부분평가에서 총점 60포인트 중 59.5포인트를 기록,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별 다섯개를 획득하며 1등급의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또한 올해부터 대폭 강화된 사고예방 안전성부문 첨단 안전장치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얻으며 능동 안전장치 사양과 관련해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본부 김동석 전무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KNCAP 최고등급 획득은 차량 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GM의 제품개발 철학을 명확히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강성을 자랑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차체에 기가스틸 20%를 포함한 78%의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 전방 및 측면충돌 때 충격이 최적의 경로로 분산될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뿐만아니라 범퍼 시스템에 플레이트형 하단 범퍼 및 상단 임팩트빔을 적용, 보행자 충돌 때 충격을 흡수해 보행자의 무릎 및 다리의 상해를 최소화하는 등 차량 탑승객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또한, 6개의 에어백은 물론 차선이탈경고 및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저속 자동긴급제동시스템 등 각종 교통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첨단 능동 안전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있어 고객들이 트림에 상관없이 쉐보레의 첨단 안전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외에도 트레일블레이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 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등 보다 향상된 안전 편의사양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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