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최첨단 장비 한 곳에 모아 함께 나누어 쓰는 공유 개념
자동차의 첨단화와 맞물려 ADAS 시스템 정비 및 첨단 무타깃얼라인먼트 등 자동차정비시장에 고가의 최첨단 장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일반정비업소에서 고가의 장비를 개별적으로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런치코리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정비 프랜차이즈 ‘픽스허브(FIXHUB)’ 런칭을 통해 ‘공유점포-공유정비’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런치코리아에서 픽스허브코리아라는 새로운 법인설립을 통해 만든 국내 공유정비 브랜드 ‘픽스허브(FIXHUB)’. 고가의 장비들을 한 장소(점포)에 모아 놓고 주변의 정비공장 및 정비업소들이 회원이 되어 공동으로 고가의 장비를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 고장 차량이 들어오면 일반적인 정비는 해당 정비업소에서 수행하고,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영역은 공유정비센터로 보내 마무리를 하는 방법이다. 공유정비센터는 고객에게 받는 정비수가를 정비업소와 공유(Sharing)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 해 나가는 것이다.
이에 따라 런치코리아(픽스허브코리아)는 국내 공유정비 첫 점포인 ‘FIXHUB 1호점’을 지난 6월 부천에 오픈(오토오아시스 부천고속점 내 입점), ADAS와 Wheel-Alignment 등 고가의 장비를 갖추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런치코리아는 공유점포 ‘FIXHUB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공유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원격으로 할 수 있는 코딩 및 프로그래밍 작업까지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공유점포-FIXHUB’에는 일반정비업소에서는 갖추기 쉽지 않은 ADAS, 무타깃Wheel-Alignment, 고인치용 타이어 탈착기 및 밸런서, 신냉매 에어컨 가스 주입기 등 고가의 각종 최첨단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이는 자동차의 첨단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차정비시장의 최첨단 정비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일반정비업소는 최첨단 장비의 공유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 문의 및 상담] 런치코리아(www.launchkorea.com) Tel: 1577-0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