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제한의 한계 뛰어넘는 새로운 통합 플랫폼인 AMS Live 제공
아우토메카니카 상하이가 올해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상하이 국제전시 및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전시회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하지만 아우토메카니카 상하이는 현장 전시회를 개최한다. 더욱이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바이어를 위해 온라인 전시회를 먼저 개막한다. 전시회측은 이동제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통합 플랫폼인 AMS 라이브(Automechanika Shanghai Live)를 제공한다.
전세계 바이어와 관계자들에게 AMS 라이브 접속방법과 참가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비록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지만 이 플랫폼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MS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채팅, 화상통화 등으로 참가업체와 실시간 네트워킹이 가능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해 현장 콘퍼런스, 업계 리더와의 심층 인터뷰, 라이브 시연 또는 공연 등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
메세프랑크 홍콩의 피오나 츄 지사장은 “AMS 라이브의 디지털 하이브리드 이벤트는 물리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할 수 없는 관람객들에게 하나의 생명 줄과도 같습니다. 현장의 참가업체들은 비즈니스 교류, 마케팅, 무역 또는 교육을 온라인상의 글로벌 참가자와 더불어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실시간 채팅, 화상 통화 등을 활용한 네트워킹 기회
신규 및 기존 바이어들은 일대일 온라인 미팅,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채팅, 스트리밍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참가업체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연결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바이어들은 잠재적 공급업체들에 대하여 알고 논의할 수 있다.
참가업체와의 매칭
바이어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 문의를 시작하면 플랫폼은 잠재적 공급업체들과 자동으로 매칭한다. 해당 공급업체에 관심있는 참가업체들은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논의하기 위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현장활동 참여
콘퍼런스, 업계 리더와 심층 인터뷰, 라이브 데모 또는 퍼포먼스 등의 현장 행사에 대해 온라인 참가자 또한 세 가지 라이브 채널을 통하여 참가할 수 있다.
- 자동 검색 채널 : 주요 콘퍼런스 및 교육 세션
- 인터랙티브 & 엔터테인먼트 채널 : 온라인 참가자들이 현장 인터뷰와 투어, 모터스포츠 & 하이 퍼포먼스 이벤트 및 기타 엔터테인먼트에 참가 할 수 있다.
- 참가업체 라이브 채널 : 제품 설명, 홍보, 출시 등 다양한 참가업체 행사가 진행된다.
AMS 라이브 공식 웹 사이트는 www.automechanika-shanghai.com/ams-live이다.
참가문의는 digital@honkong.messefrankrut.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