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1 K5, 선택 사양 적용 범위 확대로 고객 선택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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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1 K5, 선택 사양 적용 범위 확대로 고객 선택폭 넓혀
  • 최진희
  • 승인 2020.11.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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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정숙성 강화
- 고객 선호 기술 및 사양 반영으로 상품성 높여
-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 확인하는 ‘리모트 360도 뷰’ 신규 적용

기아차가 연식 변경 모델 2021 K5를 출시했다.

2021년형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선택 사양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021 K5 전 트림으로 확대해 정숙성을 끌어올렸으며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러와 B필러에 니트 내장재를 적용하는 등 상품 전반의 고급감을 강화했다.

아울러 리모트 360도 뷰 기능을 2021 K5에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 전방위를 영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시그니처 트림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를 기본 적용하고, 18인치 전면가공 휠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 기아 2021 K5의 국내 판매가격은 2.0 가솔린 트렌디트림이 2,356만원, 프레스티지 2,606만원, 노블레스 2,803만원, 시그니처 3,073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435만원, 프레스티지 2,724만원, 노블레스 2,921만원, 시그니처 3,151만원이다. 2021 K5 하이브리드는 트렌디 2,754만원, 프레스티지 2,951만원, 노블레스 3,149만원, 시그니처 3,365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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