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든 차량의 ECU 기능 확인 가능한 신개념 진단전용 통신모듈
오토비즈시스템즈가 새로 선보인 Hi-Scan CM(Communication Module)은 현대, 기아, 쌍용,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 국산차를 위한 진단장비로 국내 모든 차량의 전자제어시스템(ECU)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진단전용 통신모듈이다.
Hi-Scan CM은 정비대상 차량의 OBD-Ⅱ 커넥터에 Hi-Scan 인터페이스 모듈을 연결한 후 블루투스 또는 USB 메모리카드를 이용해 PC프로그램에 접속한 다음, 오토비즈시스템즈의 서버에 저장된 차량진단데이터를 활용해 진단하는 클라우드 기반 진단시스템이다.
Hi-Scan CM은 고장코드(DTC) 진단기능을 비롯해 ▲센서데이터 확인 ▲센서정보(그래픽) 분석 ▲퀵 시스템진단 ▲액츄에이터 강제구동 ▲오일리셋, TPMS 설정 등 특수기능(학습치 초기화) 등 6가지 점검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최적화해 사용자가 쉽게 진단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련된 통신모듈 디자인과 경쟁제품의 50~6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제조사와 관련없이 다양한 차종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i-Scan CM을 제조판매중인 ㈜오토비즈시스템즈는 현재 국산차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 수입차를 포함한 모든 내연기관 차량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모든 전동화차량까지 서비스영역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입 문의] ㈜오토비즈시스템즈(www.autobizsystems.co.kr) (032)719-4895~6
(판매원) 대신오토툴즈 (02)2612-2473 / 나인서클코리아 1566-4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