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센터,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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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센터,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 최진희
  • 승인 2020.11.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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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 8월 오픈 이래 약 6년만에 100만 방문객 달성
- 한국시장에 대한 BMW그룹의 대표적 투자 사례로 브랜드 핵심 가치 전파 앞장서
- 누적 프로그램 이용객 14만 6,000명, 주니어 캠퍼스 이용객도 7만 6,000여명에 달해
- BMW그룹코리아, 100만번째 방문객에 ’BMW 밴티지‘ 코인 및 호텔 숙박권 증정

BMW그룹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센터가 지난 1025100만번째 고객을 맞이했다.

2014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아시아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드라이빙센터이기도 하다.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초기 770억원과 추가 확장비용 125억원을 포함해 총 895억원 가량이 투자되었다. 현재 291,802면적 안에 2.6km 길이의 드라이빙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한 시승 체험 시설, BMWMINI, BMW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BMW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공간,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딜리버리존‘,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정비 및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내부 직원 교육 시설인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R&D 시설까지 보유, BMW그룹코리아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MW드라이빙센터의 누적 프로그램 이용객은 지난 1025일 기준 146,000명으로 이들의 주행거리를 합산하면 약 408km, 지구 둘레를 약 101바퀴 이상 돈 거리에 육박한다. 어린이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 이용객도 76,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활발히 운영되어 왔다.

BMW그룹의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대표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BMW그룹코리아는 100만번째 방문객에게 기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1025일 오후 3시경 탄생한 100만번째 방문객은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인 11세 아들에게 감짝이벤트로 BMW 드라이빙센터를 찾은 김응천씨 가족이다. 이들 가족에게는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100BMW 코인과 함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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