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21년형 파일럿, 러닝보드 및 스팟라이트 등 승하차 편의사양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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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21년형 파일럿, 러닝보드 및 스팟라이트 등 승하차 편의사양 추가
  • 최진희
  • 승인 2020.11.18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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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하차 편의성 높인 러닝보드 추가
- 외부 바닥 밝게 비추는 스팟 라이트 적용
- 1, 2열 도어 LED 사이드 스텝 가니시 등 신규 적용

혼다코리아가 대형 SUV 2021년형 파일럿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2021년형 파일럿에는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디자인적 요소가 더해졌다. 특히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보드가 새롭게 장착되어 차량 승하차가 더욱 편하다. 신규 장착된 러닝보드에는 크롬라인이 적용되어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으며, 하단에는 승하차 때 외부 바닥을 밝게 비추는 스팟 라이트도 적용되어 있다.

1열과 2열 도어 입구 하단에는 ‘PILOT’ 로고가 새겨진 LED 타입의 사이드 스텝 가니시가 새롭게 자리하고, 도어를 오픈하면 로고가 점등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파일럿은 V6 3.5직분사식 I-VTEC엔진으로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4km/(도심 7.4km// 고속도로 10.0km/). 여기에 혼다의 최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인 혼다센싱(Honda SENSING)이 적용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어쿠스틱 글래스,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시스템 등을 통해 탁월한 정숙성을 구현했다. 2열 캡틴 시트,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캐빈 토크,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등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되어 있다.

혼다 2021년형 파일럿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5,9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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