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룸을 열고 하체를 보며 벤츠 E350을 CAR(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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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을 열고 하체를 보며 벤츠 E350을 CAR(까):보았습니다
  • 유영준
  • 승인 2020.12.29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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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CAR&TECH가 유튜브방송을 시작했다
'CAR:보자' 첫 방송에서는 벤츠 E350 엔진룸을 까보았다

카테크 TV ==> https://youtu.be/CGIkux5d1LM

 

창간 30주년을 맞게 된 자동차정비&기술전문지인 월간 CAR&TECH가 유튜브방송을 시작했다.
첫번째 방송으로, 신차의 엔진룸부터 하체까지 메커니즘을 집중분석하고 시승하는 'CAR:보자'를 공개했다. 첫 방송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E350의 엔진룸을 열어(까)보았다. 인천에서 전문정비업을 하고 있는 이정재 정비기능장과 본지 김아롱 기자가 함께 출연하는 이 방송은 1부 정비시승(메커니즘 분석), 2부 주행시승으로 나누어 매주 한편씩 소개된다.
카테크 유영준 대표는 "앞으로 인기차종을 중심으로 새롭게 바뀐 시스템과 정비편의성 그리고 그들 시스템들이 도로주행에서 어떻게 성능을 발휘하는지 꼼꼼하게 분석해볼 계획"이라며, "이밖에도 현장 정비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비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익한 정보전달 영상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방송하게 될 프로그램으로는, 현장 정비사들의 일상을 담은 '정비사 톡~톡'과 한주간의 자동차 뉴스를 모아 소개하는 '위클리 카앤뉴스'가 매주 업로드된다.

'정비사 톡~톡'은 전문정비업소(카센터)를 운영하는 두 명의 베테랑 정비사가 최근 자동차 정비업계의 이슈와 정비업체를 방문한 고객들과의 하루일상을 이야기하고, '고쳐줘~마이카'라는 타이틀로 고객의 차를 수리해주었던 과정을 소개해준다. 이 방송은 정비업소에서 만났던 '바로 그 카센터 사장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카테크TV는 '우리동네 자동차 명의를 찾아서', '방방곡곡, 글로벌 해외전시회', '정비사들에게 인기있는 바로 그 정비기기'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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