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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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 최지욱
  • 승인 2021.01.05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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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2 Motor Hybrid System)을 탑재해 압도적인 연비와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파워풀 하이브리드의 대표작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의 사진계약을 실시한다. 

10세대 어코드의 부분변경모델 뉴 어코드(자료출처/혼다코리아)
10세대 어코드의 부분변경모델 뉴 어코드(자료출처/혼다코리아)

뉴 어코드는 10세대 어코드의 부분변경모델로 하이브리드 투어링, 가솔린 터보 등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어코드의 외관은 스포티하게 변경된 전면 범퍼와 휠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기에 투어링 모델은 새로운 19인치 휠이 적용되어 파워풀 하이브리드의 면모를 갖췄다.

1열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 또한 대거 추가되었으며, BSI(Blind Spot Information)와 CTM(Cross Traffic Monitor) 등 기능이 개선된 혼다 센싱 또한 전 트림 기본 탑재되었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국내에 처음 출시된다(자료출처/혼다코리아)
뉴 CR-V 하이브리드는 국내에 처음 출시된다(자료출처/혼다코리아)

4WD EX-L과 4WD 투어링 등 2개의 트림으로 판매되는 뉴 CR-V 하이브리드는 국내에 처음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및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4WD 투어링 모델은 동급 최대 크기인 19인치 휠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전 트림 혼다 센싱 기본 적용과 더불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전 좌석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2열 시트 풀 플랫 기능등을 지원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개의 전기모터와 2.0ℓ 엔진이 조화를 이룬다(자료출처/혼다코리아)
2개의 전기모터와 2.0ℓ 엔진이 조화를 이룬다(자료출처/혼다코리아)

뉴 어코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 모두 스포츠 하이브리드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시스템을 탑재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i-MMD 시스템은 최고출력 184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와 2.0ℓ I-VTEC 앳킨슨 사이클 엔진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3개의 주행모드를 상황에 따라 전환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점이 특징이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4,570만원, 터보 모델은 3,740만원이며 뉴 CR-V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4WD EX-L 4,510만원, 4WD 투어링은 4,770만원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두 모델 사전계약 시 2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며, 소개 판매 시 구매 고객과 소개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10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타사 하이브리드 차종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사전계약 시 5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혼다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 또는 가까운 혼다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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