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9개 차종, 미국 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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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9개 차종, 미국 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수상
  • 최지욱
  • 승인 2021.03.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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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9개 차종이 미국 IIHS의 충돌안전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수상했다(사진제공/볼보)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 평가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다 모델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 이하 TSP+)에 올라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1년 발표 결과에 따르면 볼보의 XC90 및 XC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비롯한 총 9개 차종이 TSP+에 선정됐다. 볼보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 하에 모든 모델에 첨단안전기술을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방충돌경고 및 비상 자동제동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충돌방지 기술 등의 첨단안전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앤더스 구스타프손(Anders Gustafsson) 볼보자동차 USA의 CEO는 “안전은 브랜드가 설립된 1927년부터 우리의 비즈니스 핵심으로 자리해왔다”며, “권위있는 기관들을 통해 이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1959년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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