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편의 및 안전 사양 기본 적용한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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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편의 및 안전 사양 기본 적용한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출시
  • 전윤태
  • 승인 2021.08.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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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로 고급 편의사양 및 4TRONIC 시스템 기본 적용
-올 뉴 렉스턴 3가지 모델에서 마스터 모델 추가로 고객 선택폭 넓혀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올 뉴 렉스턴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All New Rexton MASTER)는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안전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되어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연출했으며,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등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등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했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의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4473만원이며,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한 럭셔리 모델은 3737만원, 천연 가죽 퀼팅 시트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한 프레스티지 모델은 465만원이다. 더 블랙은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스피커, 디지털 스마트 키 등을 추가 적용,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해 판매가는 518만원이다.

 

한편,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올 뉴 렉스턴은 기존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블랙 등 3가지 모델로 운영했으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마스터 스페셜 모델까지 더해 소비자가 상품성과 가격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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