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인체공학적 시트로 美 카이로프랙틱 협회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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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인체공학적 시트로 美 카이로프랙틱 협회 승인 획득
  • 유예리 기자
  • 승인 2022.09.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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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최초로 ACA 승인 획득
척추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우수한 품질력 인정받아
볼보자동차가 시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ACA의 승인을 받았다

볼보자동차가 미국에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를 인정받아 ‘미국 카이로프랙틱 협회(ACA, The American Chiropractic Association)’의 승인을 획득했다.

미국 카이로프랙틱 협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카이로프랙틱 전문기관으로 척추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우수한 품질력, 안전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 제품에 인증서를 발행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하기 위해 정형외과 의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시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ACA의 승인을 받았다.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볼보자동차의 시트는 편안한 시트 포지션은 물론 업계 최고의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충돌 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경추보호시스템(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과 ‘측면 충격 보호시스템(SIPS, Side Impact Protection System)’, ‘도로이탈완화(Run Off-Road Mitiation)’ 등 안전 기술이 모든 시트에 통합되어 있다. 또한 독특한 헤드레스트 역시 경추 보호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보자동차 USA의 제품 및 기술 컨슈머 오퍼 총괄 짐 니콜스(Jim Nichols)는 "볼보자동차의 시트는 운전자와 승객이 도로에서 편안함, 디자인, 안전을 보장한다"며, "이처럼 자동차 업계의 선도적인 접근 방식을 미국 카이로프랙틱 협회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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