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기술/3세대 렉서스 E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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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기술/3세대 렉서스 ES300
  • yyjun
  • 승인 2001.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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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렉서스 ES300 ‘WINDOM’

3세대 렉서스 ES300 ‘WINDOM’



지난 8월 21일 일본 시장에서는 제 3세대째 렉서스 신형 ‘윈덤(수출명 ES300)`이 시판되었다. 시판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있는 윈덤은 렉서스의 명성을 더욱 새롭게 한 세련된 스타일링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 V6 3.0X 엔진과 신 5단 자동변속기 등으로뛰어난 달리기 성능을 발휘하며 신구조 방음재 적용으로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한다




지난 8월 21일 일본 시장에서 시판된 렉서스 신형 ‘윈덤(수출명 ES300)’은 시판 이후 지난 9월 3일까지 2주 동안 월 판매목표 1천500대의 2배인 약 3천대가 판매되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 3세대째 모델로 발표된 윈덤은 렉서스의 명성을 더욱 새롭게 한 세련된 스타일링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 V6 3.0X 엔진과 신 5단 자동변속기 등으로 뛰어난 달리기 성능을 발휘하며 신구조 방음재 적용으로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한다.



월드 프레스티지 카로 탄생된 렉서스 ES300



미국시장에서 고급차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렉서스는 품질, 고급감,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도요타는 월드 프레스티지(World Prestige)를 표방하며 또 다른 바람몰이에 나섰다. 렉서스 ES300은 일본시장에서는 윈덤(WINDOM)으로 불린다.



●엔진·변속기·서스펜션

한층 더 진화된 BEAMS 1MZ-FE VVT-i(Variable Valve Timing-intelligent) 엔진은 신 3단 가변 흡기 시스템(Acoustic Control Induction System: ACIS-5)을 적용해, 중속단계에서의 토크를 향상시켜 가속 성능을 높였다. 또, 링크리스 전자 스로틀 보디 및 비접촉 타입의 스로틀 포지션 센서를 적용해 그 신뢰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공기와 연료의 엔진 유입량을 정확하게 컨트롤한다. 더욱이 엔진 마운트의 배치를 재조정해, 아이들 진동을 저감시켜 정숙성과 승차감을 더욱 높였다.
최고 출력 158kW(215PS)/5800rpm과 최대 토크 299 Nm(30.5 kgm)/4400rpm으로 넉넉한 힘을 자랑한다.

















렉서스의 명성을 더욱 새롭게 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담고있따



신 3단 가변 흡기 시스템인 적용된
BEAMS
1MZ-FE WT-i 엔진




 

BEAMS 1MZ-FE VVT-i 엔진에 적용된 신 3단 가변 흡기 시스템(ACIS-5)은 스로틀 개방도나 엔진 회전수 등의 운전 상황에 따라 흡기 포토의 실질적인 길이와 면적을 조절, 흡기 유량을 최적으로 컨트롤하는 시스템이다. 2계통 흡기 시스템과 함께 중속 단계에서의 토크를 더욱 향상시켰다. 동시에 경량화, 연비 향상에도 기여하게 했다. 이로써 빈번한 정지, 출발이 많은 도심지에서 한층 더 여유있는 달리기를 선사한다.

렉서스 윈덤에 적용된 슈퍼 인텔리전트 5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리니어한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스포티한 달리기를 실현한 신개발 슈퍼 인텔리전트 5단 자동변속기와 와이드 기어비를 채용해 보다 부드러운 발진·가속 성능을 실현한 것과 동시에 중·고속 주행 때의 연비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소형·경량화, 신개발의 슈퍼 플로터 컨버터, 플렉스 로크업 제어, 저 프릭션(friction) 기술 등의 적용으로 연비 향상에 공헌하게 했다. 더욱이 고정밀도 유압 컨트롤 시스템 적용으로 뛰어난 반응과 순조로운 시프트 필링을 실현, 수준 높은 고성능 달리기를 선사한다.

또한 오르막과 내리막(登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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