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안전한 친환경 터보차저 클리너 성능개선제 리바이브(Revive)
상태바
간편하고 안전한 친환경 터보차저 클리너 성능개선제 리바이브(Revive)
  • 김아롱
  • 승인 2017.07.05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엔진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료를 100% 완전 연소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배기파이프 끝단에서 매연덩어리가 배출됨은 물론 엔진 곳곳에 불순물이 쌓이게 된다. 또한 이러한 불순물로 인해 각종 자동차부품이 에러를 일으키거나 막힘, 고착 등으로 인해 엔진성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특히 디젤차들은 점점 더 효율적인 터보차저 시스템을 적용해 오고 있는데 오염된 배기가스가 주행중 터보차저 내로 유입되어 터보차저의 내부에서 막힘 또는 고착현상을 일으켜 출력저하나 가속불량, 매연과다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심한 경우 엔진경고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리바이브 터보클리너(Revive turbocleaner)는 물은 기반으로 한 무독성, 무부식성, 불연성의 친환경 터보차저 클리너 및 성능개선제로 터보차저 내부는 물론 흡배기계통에 쌓인 카본을 깨끗이 제거해 줌으로써 출력회복, 연비개선, 배기가스 저감 등 엔진성능을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터보차저를 분리하거나 분해하지 않고 흡입파이프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유통중인 터보클리너는 약성연무질(Low end Aerosols, 분무식)부터 강성부식제(High end Caustic, 거품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대부분 인체에 유해한 독성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잘못 시공할 경우 엔진 및 터보시스템에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어 사용상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약성연무질 타입 클리너의 경우 엔진회전수가 급속하게 올라가 노킹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연소실 온도를 상승시켜 배기밸브의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 또한 강성부식제 타입은 터보 및 엔진내부에 쌓여있는 카본을 녹이는 방식으로 녹아내린 카본이 터보내부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터보차저를 분리해 분해청소용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엔진에 부착된 터보차저 클리닝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리바이브는 인체에 무해한 비이온계면활성제를 주성분으로 한 친환경적인 제품일 뿐 아니라 엔진 연소과정에서 대부분 소멸되거나 터보차저 부근의 고열에 도달할 때 약효가 떨어지는 일반적인 터보클리너 제품과 달리 엔진연소 후에도 활성화된 상태로 터보차저까지 전달해 준다.

특허 기술로 개발된 리바이브는 불연성이므로 연소과정에서 소모되지 않고 그 성분이 배기밸브와 터보차저를 통과할 때까지 활성화되어 터빈 블레이드를 효과적으로 클리닝해 줄뿐 아니라 수트와 카본퇴적물을 안전하고 화학적 분해법으로 제거해 주므로 촉매 및 DPF를 장착한 디젤엔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흡기매니폴드에 유입되자마자 세정작업이 진행되므로 스로틀보디에서 흡기매니폴드와 흡기밸브, 스월플랩, 인터쿨러, 크랭크케이스 등 엔진내부에 쌓인 오일슬러지 및 카본퇴적물을 제거해 주므로 가솔린 GDI 엔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리바이브는 작업방법도 매우 간단해 누구나 쉽게 시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리바이브는 터보장치를 탈착하거나 분해하지 않고 흡기파이프에 총 3회에 걸쳐 250㎖씩 흡기파이프에 뿌려주기만 하면 되므로 10분 이내에 작업이 가능하다.

우선 엔진회전수를 2300pm에 맞춘 후 리바이브를 250㎖ 분사하고, 엔진회전수를 1800rpm으로 낮춘 다음 다시 한 번 250㎖를 분사해 준다. 그런 다음 엔진시동을 끄고 3~4분 기다린 다음 시동을 걸고 2000rpm에서 마지막으로 250㎖를 분사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추가적으로 약 20분 정도 시험주행을 하고나면 리바이브의 효과를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바이브는 터보차저 내부의 카본슬러지를 제거해 엔진출력과 토크, 연비를 향상시켜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