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제 시장 세계 1위 업체인 헨켈이 테스트 차량의 전면유리를 교체한지 30분만에 차량 충돌테스트틀 진행해 자동차 유지보수 솔루션의 성능과 효율성을 입증했다. 헨켈은 최근 헨켈은 독일 뮌스터에 위치한 CTS(cartest-service.com)와 공동으로 고객과 공공당국, 보험회사 및 운송기관 대표자들을 초청해 헨켈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설명했다. 헨켈은 이 날 행사에서 유리접착제뿐만 아니라 자동차 유지보수를 위한 테로손 및 록타이트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접착제 시장 세계 1위 업체인 헨켈이 최근 특별한 이벤트로 자동차 유지보수 솔루션의 성능과 효율성을 입증했다.
헨켈은 독일 뮌스터에 위치한 CTS(cartest-service.com)와 공동으로 고객과 공공당국, 보험회사 및 운송기관 대표자들을 초청해 헨켈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차량 충돌테스트로, 충돌차량의 전면유리가 헨켈 테로손 유리접착제로 결합된 지 30분만에 충돌테스트가 이뤄졌다.
헨켈은 자동차 보수용 제품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EU의 신차안전기준(Euro NCAP)에 따라 40% 옵셋 정면충돌테스트를 실시했다. 충돌테스트에 앞서 참석자들은 먼저, 교체되는 전면유리를 볼 수 있었다. 헨켈의 전문가들은 새로운 전면유리를 테스트 차량에 부착하기 위해 테로손 PU 8730 HMLC 접착제를 사용했다. 혁신적인 이 유리접착제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10분의 짧은 시간 안에 전면유리 부착을 완료할 수 있게 하며, 접착 후 30분만에 안전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유리 부착 30분 후 CTS 전문가가 EU 신차기준에 따라 정면 옵셋 충돌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테로손 유리접착제로 결합된 전면유리가 극한의 충돌테스트 조건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승객용 에어백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인 측정값을 전달했다.
헨켈의 Kourosh Bahrami 접착제사업부문 부사장은 “전면유리는 차량의 강성에 기여하고, 정면충돌 때 에어백을 지지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사고상황에서 승객용 에어백은 모든 기능이 발휘되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차량 충돌테스트를 통해 헨켈은 보험회사 및 기타 주요조직의 결정권자뿐만 아니라 고객의 눈으로 직접 솔루션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자동차 보수의 경우 안전이 최우선 사항입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제품을 100%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EU내에서 모든 신차는 차량 충돌테스트에서 명확하게 규정된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주로 사용하는 시나리오 테스트 방식 중 하나인 옵셋 정면충돌은 다른 사고유형보다 더 많은 사망자와 심각한 부상자를 발생시킨다. 유럽 신차안전도평가프로그램(Euro NCAP, 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규정에 따르면, 차량이 시속 64km/h의 속도로 충돌체에 정면 좌측에 부딪히는 '40% 옵셋 정면충돌시험'으로 테스트 및 분석해야 한다.
헨켈은 이 날 행사에서 유리접착제뿐만 아니라 자동차 유지보수를 위한 테로손 및 록타이트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포트폴리오에는 차체, 부품 및 기계적 시스템뿐만 아니라 마감재, 표면처리제, 세척제, 부식 및 마모에 관한 포괄적인 보호 솔루션이 포함되었다.
글로벌 생활용품 및 산업용품 전문기업인 헨켈코리아는 헨켈(Henkel AG & Co. KGaA)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1989년 한국에 진출했다. 현재 약 600 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산업용품을 보유한 헨켈코리아와 생활용품을 생산판매하는 헨켈 홈케어 코리아 두 개의 법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헨켈의 산업용 솔루션으로는 접착제, 실런트, 표면처리제, 나사 고정제, 방음제, 제진제, 보강제 등으로 모든 산업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헨켈의 생활용품 브랜드로는 홈매트, 홈키파, 컴배트와 같은 가정용 살충제와 세탁세제 퍼실(Persil), 섬유 유연제 버넬(Vernel), 주방세제 프릴(Pril) 등이 있다.
록타이트의 자동차 유리접착제에 대한 정보는 전화(02-3279-1700) 또는 이메일(Henkel_korea.adhesives@henkel.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